아그노스
더 실루엣
5.0(1)
선수인 하윤을 뒷골목에서 만난 무혁은 첫눈에 반하고, 아기 취급을 받으면서도 또 다시 하윤을 찾아간다. "다 먹었다, 애기야." "대체, 왜...." "이만큼 챙겨준 값?" 방금 전 제 정액을 전부 삼키고도 아무렇지 않은 하윤을 보는 무혁의 눈동자가 심하게 떨렸다. 자신의 바지 주머니를 툭툭 치며 어깨를 으쓱한 하윤은 여전히 멍한 무혁의 속옷과 바지를 다시 끌어올려 대충 입혀주고는, 귓가에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애기야, 좀 커서 와라."
소장 1,000원
깡기
딥블렌드
4.3(9)
눈부신 연예계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세 편의 다채로운 이야기! 여기, 이 세상의 누구보다 빛나는 연예계 거물들이 있습니다. 1. 가족끼리 사랑할 수 있나요? [#양성구유 #아이돌공 #아이돌수 #앙숙 #혐관 #배틀연애] ―공: 김정훈(25) ―수: 이예준(25) 김정훈과 이예준의 악연은 무려 8년 전부터 시작됐다. 둘은 같은 시기에 데뷔했고, 데뷔하자마자 주목받았으며, 심지어 데뷔곡은 1위를 놓고 다투기까지 했으니까. 그랬기에 김정훈과 이예준은 항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