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넷
르네
4.0(28)
호구虎口. 범의 아가리에 대가리를 들이밀다. 사랑도, 일도 무엇 하나 제대로 풀리지 않는 어느 날. 삼촌이 개 한 마리를 살리고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가족을 앗아 간 원흉인 셰퍼드가 안락사당하기 직전, 여름은 충동적으로 녀석을 데려오고 ‘범’이란 이름을 준다. 그러나 겨우 개와의 동거에 익숙해졌을 무렵 집에 침입한 웬 남자가 자신을 범이라고 주장하는데. “당신 뭔데, 내 개는! 내 개는 어딨고?” “내가 그쪽 개였나.” 까맣고 무심한
소장 3,500원
키위맛나
젤리빈
3.9(27)
#현대물 #질투 #오해/착각 #연예계 #동거 #애증 #코믹/개그물 #성장물 #미인공 #강공 #까칠공 #개아가공 #상처공 #순진수 #떡대수 #잔망수 #호구수 #굴림수 고등학교 중퇴의 학력에 뚱뚱한 몸, 뭔가 덕후스러운 외모의 선. 그의 인생에서 유일한 낙은 사랑하는 배우인 최우현의 작품들을 감상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에게 현실은 녹록치 않다. 그나마 오랜 시간을 버티던 아르바이트 자리에서 해고당한 후, 편의점에서조차 끼니를 해결하는 것이 어려워진
대여 1,200원
소장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