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늘
이색
총 2권완결
4.4(7)
백령 기씨 일가의 사생아 송원은 이복형 기원하에게 광증이 발병하게 될 경우 그를 대체할 사람으로 계획적으로 태어났다. 교래 땅에 대기근이 벌어지고, 송원의 부친은 이복형 기원하의 손에 죽게 된다. 고아가 된 송원은 야비한 귀족 최대감의 노예 신세로 추락한다. 지속적인 학대를 받던 송원은 최대감을 제 손으로 죽이고 도망치다 절벽에서 떨어지게 되는데... 아름다운 의원 아성의 돌봄으로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받고 그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아
소장 2,25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세람
텐시안
4.5(71)
※ 본 도서에는 근친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던스트 백작가의 별종, 치부, 오점으로 불리던 장남 이레네. 병약한 탓에 후계자 자리에서도 밀려나 고립된 그에게 서슴없이 다가가는 건, 이복동생인 시릴 던스트가 유일했다. “왜 내 곁에는 너밖에 없는 걸까……. 왜 하필 너만이 날…….” “형……. 그래도 난 언제나 형이랑 함께 있을 거야.” 유약한 형 이레네를, 시릴은 진심으로 따르며 아꼈다. 그리고 그 감정은 점차 결을
소장 3,500원
견과 모음
딥블렌드
4.4(25)
<연서는 온전히 돌아왔다> : 썩은 호두 #동양풍 #시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애증 #미남공 #황제공 #강공 #개아가공 #미인수 #단정수 #적극수 #유혹수 #상처수 #왕족/귀족 말이 부인이지, 그저 팔려 온 것뿐인 신세. 어떤 취급을 받는다고 해도 아무 말도 못 한다는 것을 제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넌 내가 가진 것 중 제일 천박한 것이 아니더냐.” 숨 막히는 색향에 내쳐진 채 바들거리며 떨 수밖에 없었다. 그것을 고요한 얼굴로
소장 4,700원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4.3(12)
*본 작품은 <악질 사형입니다> 프롤로그 격인 작품입니다 사형과 혼례를 치른 우사는 신혼을 다 보내기도 전에 다른 정인이 생긴다. 새로 생긴 정인과 함께하겠다며 혼례를 무르려 하는 우사는 결국 사형의 손에 죽게 되는데…. ‘이 모든 게 죽음이 오기 전이라면, 단 한 번만 그를 안아 보려고 한다. 다신 오지 않을 일이라는 걸 알기에.’ [인외‘사제’공X악질‘사형’수]
소장 1,000원
농솜
뮤트
4.3(22)
무더운 여름날, 무더워서 무섭기까지 한 날씨에 돌쇠는 마님과 처음으로 만났다. 돌쇠는 기대로 부푼 제 가슴을 흔한 짝사랑이라는 말로 진정시키려 노력했다. 하지만, 다음 순간. “날이 이리도 더운데, 이렇게 껴입고 있기엔 옷이 너무 많다고 생각 않느냐?” 수줍게 열리는 꽃봉오리를 닮았던 그녀의 치맛단. 돌쇠는 그녀에게 달려들어 마음껏 꿈을 탐했다. 그러나 그 꿈의 끝자락에 걸린 것은, 꿈꿔본 적 없던 어느 감촉. 돌쇠는 허벅지에 닿는 단단한 감촉
모르고트
미열
총 1권
4.3(20)
화산제일검의 진전을 물려받은 화산검룡 화경안. 그는 중독된 스승을 위해 강호에 나서나 위기에 빠진다. 절체절명의 순간 그를 구한 것은 한 자루의 검을 벼린 듯한 흑의 사내였으니. 화경안은 흑의 사내에게 고마움을 표함과 동시에 동행을 제안한다. 흑의 사내는 그의 부탁을 순순히 받아들이는데. 치명상을 입어가며 자신을 보호하는 흑의 사내에게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의지하던 화경안은 제 상처를 감싸주는 그에게서 어느 순간 사랑을 느낀다. 그러나 사실 흑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원
4.3(192)
바이덴 후작의 손에 의해 무너진 위센 자작가. 형 유르겐은 동생 막시밀리안을 숨긴 뒤 적의 시선을 끌어 절벽에서 굴러떨어졌지만, 산적에게 구출되어 살 수 있었다. 그렇게 16년이 흐르고, '천사의 집'이라는 곳의 창부가 되어 있는 유르겐. 어느 날 그에게 위센가의 승리 소식이 들려오고, '맥 라이너'라는 처음 보는 손님 또한 찾아오게 되는데……. * * * 사내가 그를 무표정한 얼굴로 내려다보고 있엇다. 유르겐은 저도 모르게 입술을 열고야 말았
3.9(155)
벨케렌 왕국의 사랑받는 왕자 율리안. 아버지 하인켈의 애정을 듬뿍 받으며 자란 그는 무사히 성인식을 치른 뒤 결혼을 준비한다. 그러나 결혼식 하루 전날 밤, 약혼녀의 가문이 반역 혐의로 투옥되고. 눈물을 흘리며 찾아간 율리안에게 하인켈은 충격적인 고백을 하는데……. * * * “율리.” 율리안이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그는 나신이 된 후였다. 율리안이 새하얘진 얼굴로 제 위의 사내를 바라보았다. “어, 어…?” 하인켈은 사내의 얼굴을 한 채
다니립드
젤리빈
4.8(12)
#시대물 #서양풍 #오해/착각 #싸이코패스 #왕족/귀족 #애증 #하극상 #사건물 #피폐물 #강공 #능욕공 #집착공 #북흑/계략공 #연하공 #짝사랑공 #미인수 #단정수 #외유내강수 #굴림수 명문 귀족 집안 출신이지만 왕게게 충언을 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혀 온갖 모욕을 당했던 테하스 후작. 평소 그를 흠모하던 렌츠 남작이 감옥에 난입해서 후작을 구하고, 둘은 긴 도피 생활을 시작한다. 도피자라는 신분을 위장하기 위해서 테하스는 어쩔 수 없이 여장
나란
블루문
4.0(100)
#시대물 #동양풍 #궁정물 #첫사랑 #애증 #하극상 #금단의관계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황제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단정수 #연상수 #역키잡물 #감금 #왕족/귀족 #피폐물 #하드코어 *본 작품은 근친,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책 구매에 참조 바랍니다. 어여쁜 동생이었다. 수많은 황자 중 유일한 동복동생이기에 어여쁘지 않을 리도 없지만, 밤 호수
마리벨
3.9(730)
진동장군 윤경협은 의형제인 선황의 아들 이혜를 맡아 키우게 된다. 그러나 윤경협은 방탕해져 가는 이혜의 사생활에 화를 내며 그를 내쫒는다. 사실 그 이면에는 당과를 달라 애교를 부리던 소년의 성장에 은밀한 마음을 품고 괴로워하던 사정이 있었는데-. 윤경협은 바로 후회하지만 엎질러진 물을 되담을 수 없는 노릇. 은이혜가 황제가 되고 윤경협은 그의 명령을 받아 잠자리 시침을 들게 된다. 감히 탐하지 못할 사내가 저를 원하는 것에 기뻐하던 윤경협.
소장 1,500원전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