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소란
노블리
5.0(3)
가진 것이라고는 몸과 주먹밖에 없는 가난한 복싱소년 우형. 라이벌 수호의 곁을 맴돌며 그를 짝사랑하는 현성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 술에 취한 현성을 발견한 어느 날, 우형은 그를 자신의 옥탑방에서 재워주게 되고. 묘한 기류가 흐르던 두 사람은 충동적인 관계를 가지고 섹스파트너로 발전하는데…. * “혹시 내가 수호 이름 부르는 거 싫어?” 그 말에 우형은 잠시 손을 멈췄다가 다시 움직였다. “상관없어. 애초에 딜도 이름 부르는 게 더 이상하지 않
소장 1,000원
김쿠잉
글로번
총 1권
4.8(28)
※권마다 새로운 나라에서의 로맨스를 다루는 시리즈작입니다. 1권 '화이트 에펠' #여행물, #원나잇, #미남공, #츤데레공, #예술가공, #범생수, #미인수, #순진수, #허당수 “대학생인데, 숙소도 모르고, 여행 첫날부터 소지품도 전부 도둑맞았다?” “네! 맞아요!” 연수는 스무살 넘어서 혼자 파리로 첫 해외여행을 떠났고 그날 바로 빈털터리가 되었다. 좋은 일로 마주친 건 아니지만 당장 무일푼인 연수는 한국말을 하는 제희의 도움을 꼭 받아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휴강이다
젤리빈
4.8(92)
#현대물 #사내연애 #친구>연인 #나이차이 #원나잇 #달달물 #일상물 #강공 #츤데레공 #순정공 #무심공 #절륜공 #미인수 #귀염수 #적극수 #유혹수 #단정수 #사랑꾼수 건설사 신입사원 여선재는 수습사원 훈련 마지막 단계에서 현장 근무에 들어간다. 거친 현장에 어울리지 않는 외모에 싹싹한 매너까지, 현장 근무자들에게는 마스코트 같은 존재로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며칠 남지 않은 근무 시간을 즐겁게 채워가고 있다. 그러나 의외의 시간, 의외
초코치치
플레이룸
4.8(6)
선배... 나랑 잘래요? 대학 선배이자 오랜 짝사랑의 상대인 설형준의 결혼식. 모두가 축하하는 상황에서 은재희는 괴롭다. 만취한 저를 집에 데려다준 채훈에게 재희는 뜻밖의 말을 꺼낸다. “선배… 나랑 잘래요?.” “섹스로 위로해 달라는 거야?” “다 잊고 싶어서요. 선배.” 채훈은 이용 당하는 걸 알면서도 함께 밤을 보낸다. 그렇게 달콤한 위로의 키스는 시작됐다. 재희는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를 이 다정한 위로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소장 1,100원
겨울야구
블릿
4.5(89)
#네임버스_코믹_고수위_단편_모음집 ※ 한국에서 네임 발현시 자음부터 나타나며 상대방의 글씨체로 발현되는 설정입니다. ※ 관계를 맺을 경우, 모음이 하나씩 발현되고 끝내 지워진다는 설정의 세계관입니다. 01 ㅈㄴㅅㅂ #또라이공 #능글공 #골든리트리버공 #미남수 #담담수 #적응_빠른_수 #환장의_커플_공수 9시 생방송 뉴스의 미남 앵커, 강지륜. 평소와 같이 뉴스를 진행하던 도중, 이마 한복판에 네임이 발현되고 만다. 문제는 이마 한복판에 'ㅈㄴ
소장 3,000원
더체스그레이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3.8(48)
#합의갱뱅주의 #대학신입생공 #강압적이공 #아들뻘이공 #밝힘수 #대학교수수 #애딸린돌싱남수 몸보다 감정에 더 서툰 사람들 자유롭게 하룻밤 상대를 만날 수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 <Secret Society>. 커뮤니티 내에서 음란하기로 유명한 태주는 혜준을 만나, 그의 오피스텔에서 하드한 플레이를 즐긴다. 강압적인 플레이에도 잘 응해주는 태주를 보며 혜준은 내심 감탄한다. 그들은 그 뒤로 연락을 하지 않았지만, 대학 교수로 일하고 있는 태주가 수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000원
니베
더클북컴퍼니
3.8(31)
* 이 책은 [골든 라스베이거스]를 테마로 이드 작가님의 <Let you love me>와 함께 트윈지로 기획된 작품입니다. 화려한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매니저로 일하는 로완 워커. 어려서 부모에게 버림 받고 철없는 형 핀리만을 의지하며 살아온 그의 인생은 (한물 간 드랙 퀸 클럽 '골든 키'에 목을 매는 철없는 형이 사고만 치지 않으면) 매우 평범하고 단조롭다. 어느날 로완은 동료의 사고(?)로 VVIP 사업가 클로드 브리엔을 전담하는 컨시어지
소장 3,300원
유유유
4.3(262)
#현대물 #오해/착각 #테라피스트 #원나잇 #코믹/개그물 #일상물 #미인공 #무심공 #츤데레공 #능청공 #평범수 #순진수 피곤한 직장인인 도형. 찌뿌둥한 몸을 불평하는 도형에게 친구가 오일 마사지 무료 체험권이 건넨다. 친구는 자신도 가 본 곳이라면서 절대로 이상한 곳이 아니고 마사지 솜씨가 좋다고 강력하게 추천한다. 남의 부탁이나 강권을 잘 거절하지 못하는 도형은 이것저것 망설여지지만, 친구의 말을 믿고 무료 체험을 하기 위해서 마사지 샵을
로등
4.1(7)
#현대물 #원나잇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일상물 #미인공 #강공 #무심공 #츤데레공 #소심수 #잔망수 #얼빠수 주인공은 지친 하루를 마치고 버스를 타고 가는 중 깜빡 잠에 든다. 자다가 깨어나 보니, 버스는 생전 처음 보는 도로를 달리고 있고, 정말 잘생긴 남자가 어깨에 기대어 잠을 자고 있다. 그 남자를 밀쳐내고 빨리 내려서 집으로 돌아갈까 잠시 망설이던 주인공. 그러나 남자의 미모에 반한 주인공은 그대로 잠시 시간을 즐기기로 한다. 그
아삼삼
3.7(15)
#현대물 #원나잇 #재회물 #질투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연하공 #미인공 #귀염공 #능글공 #츤데레공 #존댓말공 #순진수 #연상수 #소심수 #허당수 #호구수 #떡대수 #순정수 #얼빠수 내리쏟는 비를 피해서 들어간, '더 핸드커프'라는 재미있는 이름의 카페. 그 안에서 지훈은 자신을 속이고 도망친 우주를 만난다. 2년 전 형사인 지훈은 사기꾼인 우주를 추적해서 체포까지 했지만, 우주는 몸을 바치는 노골적인 공세로 지훈을 속이고
송닷새
3.0(3)
#현대물 #원나잇 #전문직물 #오해/착각 #달달물 #일상물 #잔잔물 #수시점 #무심공 #미인공 #강공 #사랑꾼공 #츤데레공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허당수 변호사 현수는 이런저런 일에 치여 사는 평범한 인간이다. 클럽과는 큰 인연이 없지만 친구들과의 모임 때문에 클럽을 찾게 된 현수. 친구들이기는 하지만 변호사라는 직업 때문에 넋두리를 늘어놓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어색한 분위기에 술을 연거푸 들이킨 현수는 비틀거리며 화장실을 찾는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