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온도
라돌체비타
5.0(1)
「안녕하세요. 도톨님….」 호수는 평소 동경하던 운에게 만나고 싶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상상으로만 그리던 운의 얼굴이 미치도록 궁금했던 호수는 만남에 응하고, 예상보다 더 완벽한 운의 외모에 정신이 팔려 셀카를 받는 조건으로 영상을 찍게 된다. 「도톨님 이거 진짜 도톨님이에요?」 얼마 후, 모자이크 없이 올라온 영상으로 인해 쪽지 폭탄을 받게 된 호수. 얼굴을 모자이크 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에 분노하여 운을 찾아간다. “너 때문에
소장 1,300원
은인
노블리
3.5(2)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빗물이 떨어지는 어느 여름날 지오에게 구조된 미호. 그날부터 미호는 지오가 좋아하는 것들을 빠짐없이 관찰하기 시작한다. 어둑한 밤, 미호는 주인이 어딘가를 만지며 끙끙 앓는 것을 발견한다. 미호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지오는 스스로 열락에 빠져든다. 그리고 그날 이후, 미호의 발정기가 시작되었다. 인간화에 성공한 미호는 지오가 잠든 틈을 타 그가 좋아하는 것
소장 1,500원
국산파이어팅커BL 외 7명
5.0(4)
1. Sweet A Service(국산파이어팅커BL) 뛰어난 우성 오메가이자 대기업 모그룹 계열사 이사인 재벌 3세, 우희언. 나이 스물아홉이 될 때까지 한 번도 뒤를 써보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에 가족들은 고심 끝에 크리스마스가 코앞인 희언의 히트사이클 기간에 맞춰, 그가 머무는 스위트룸으로 알파를 밀어 넣는데……. “…저, 전 좆질하지 않는데요?” #모럴없음 #허당수 #벨보이수 #덩치큰데귀엽수 2. 송년회(김필립) 홍보2팀에 이십 년 넘게 근
소장 3,800원
슬라임
디퍼노블
총 2권완결
4.5(37)
※ 외전은 임신 관련 에피소드로, 임신 중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 그대의 색시가 되어 드리지요.] 다리 다친 사슴을 치료해 준 나무꾼 남우. 알고 보니 사슴의 정체가 산신이었다! “그것이… 예전부터 제 가정을 꾸리고 싶단 생각을 해 왔었거든요…….” 보답으로 소원을 들어준다는 산신의 말에 남우는 오랜 염원이었던 색시를 원한다고 답한다. 산신은 그런 남우에게 한 가지 방법을 알려 준다. 그것은 바로 목욕
소장 1,800원전권 소장 3,600원
루하랑
너굴스토리
4.8(322)
#판타지물 #서양풍 #궁정물 #왕족/귀족 #인외존재 #첫사랑 #요정공 #직진공 #적극공 #미인공 #다정공 #울보공 #헌신공 #귀염공 #순진공 #호구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미남수 #왕자수 #츤데레수 #단정수 #무심수 #얼빠수 #임신수 #달달물 #힐링물 #잔잔물 #3인칭시점 요정 X 왕자 궁중 암투에 휘말려 누명을 쓰고 왕자궁에 구금된 유그는 이른 새벽에 꽃을 흔들던 요정과 눈이 마주친다. 요정은 그대로 사라져 버리지만, 전
소장 1,500원전권 소장 3,500원
5.0(2)
제국의 황태자를 보고 첫눈에 반한 비요른 마쉐. 그는 마법 아카데미의 학비를 빼돌려 ‘사랑의 묘약’을 만들기 위해 6년의 세월을 바치지만, 가산만 탕진한 채 번번이 실패하고 심지어 집에서 쫓겨나기까지 한다. 포기를 모르는 비요른은 ‘사랑의 묘약’을 다시 만들기 위해 마도구로 성인용품을 만들어 내고, 이른바 제국 최고의 상단인 ‘라파엘 상단’에 호기롭게 거래를 요청하는데……. * “비요른 마쉐.” “그래서 이걸 사용하면, 예?” “그렇게 설명해서
소장 1,000원
무자치
여우재에는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묘한 소문이 있다. 비가 와 밤안개가 자욱하게 낀 밤이면 아리따운 요물이 나타나 사람을 홀린다는 소문. 최 도령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야밤에 산속으로 향하고, 소문의 여우를 마주하게 되는데……. * “후, 잘 다물고 있어야지.” 도령은 여우의 엉덩이를 세차게 후려쳤다. 그러자 잔뜩 늘어나 질질 흘리던 구멍이 뻐끔거리며 얼른 벌어진 틈을 메웠다. “흐으, 흐….” “입으로도 잘 받아먹었으면 아래로도 흘리지 말아
유해안
북극여우
4.0(16)
친한 과 후배인 정원과 함께 자취방에서 시험공부를 하기로 한 선우 그는 정원이 준 비타민을 먹고 가슴의 이상을 느낀다. 어쩐지 가슴이 찌릿하고 묵직하게 흔들리기까지 해 급히 화장실로 숨어버리나, 집요하게 문을 열어달라는 정원에 그는 가슴에서 우유가 나오는 걸 들키는데. “저 한 번만 빨아봐도 돼요? 싫으면 만져만 볼게요.” “빠는 건… 좀 그렇고… 마, 만지는 거는….” 교묘하고 질척한 손길이 이어지고 뜨거운 젖 물은 쉼 없이 울컥울컥 터져 나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갓노식스
나일
4.3(53)
헤어진 직후 우연히 보게 된, 전 애인의 새 남자. 외모부터 인품까지 모든 게 완벽한 그에게 자꾸만 시선이 간다. 저렇게 잘난 애인이 생겼을 정도면 헤어지자고 할 만도 하네. ……잠깐,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 “제가 권도하 씨에 비해 부족한 사람인 건 압니다. 사람 대하는 요령도 형편없고, 어딜 가서 뭘 해야 즐거운지도 모르고.”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누가 누구에 비해 부족하다고? 이름 놓일 위치가 뒤바뀐 것 같은
소장 2,500원
앙금은팥
블로우
4.0(2)
#다정공 #플러팅공 #직진공 #존댓말공 #까칠수 #연상수 #납치/감금 상대 길드 수장의 게략에 빠져 납치당했다. 살아남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았다. 그저 조금의 정보도 발설하지 않은 채 죽음에 이를 미래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그는 어째서. “...당신.” 이상한 반응을 보이고는. “나, 당신을 사랑해요.” 고백 받았다. 나를 납치한 장본인에게, 여전히 감금당한 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