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수가세상을구한다
여름의BL
4.0(28)
키워드 #현대물 #캠퍼스물 #염병물 #천병물 #소꿉친구 #첫사랑 #친구>연인 #약배틀호모 #청게 #캠퍼스물 #훤칠한남정네끼리붙어먹음 #지랄X지랄 #똘추커플 #쌍방과보호 서승원 (공) 20세 185cm 90kg #엉아공 #또라이공 #팔불출공 #골때리공 #친구를지켜야하공 #바지단속공 #통제공 #애교공 #꺅공 #과보호공 #귀염공 #다정공 #사랑꾼공 #대형견공 #조빱공 #하찮공 #훈남공 #순진공 #코피터지공 #진짜줫나게시끄럽공 #말많공 #체대공 #전공
소장 3,300원
게으른개냥이
툰플러스
4.6(12)
고지식하고 고집이 센 인혁은 늘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꿈꿔왔다. 아무리 늘씬하고 쭉쭉 빵빵한 여자들이 들이대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다. 인혁의 쌍둥이 형인 시혁은 그가 한심하고 안타까운 노릇이었다. 어디 가서 빠지지 않는 외모에 누구나 뒤돌아보게 만드는 근육질 몸매. 사실 동생이라서가 아니라 학교에서 웬만한 영화배우 뺨치게 잘생긴 동생이 모쏠에 동정이라니…. 어디 가서 부끄러워서 말도 못 꺼낼 노릇이었다. “아 덥다. 나 샤워하고 나올게. 음
소장 2,000원
겨울맛호떡
땅콩사탕
3.8(5)
#현대물 #OO버스 #오메가버스 #원나잇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연하공 #사랑꾼공 #절륜공 #존댓말공 #알파공 #미인수 #순진수 #연상수 #소심수 #유혹수 #오메가수 #햇살수 #대학생 #달달물 #일상물 밤샘 과제를 마친 평화로운 아침, 갑자기 히트 사이클이 터지고 만 지안은 언제나 그렇듯 혼자 감당하기 위해 방문을 걸어 잠그려 한다. 그런데 이 모습을 절친 지혁의 동생 상혁이 발견하는데... “하아… 형, 엄청 달콤한
소장 1,000원
재이
조은세상
4.9(11)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무더운 여름날. 사물놀이 동아리 ‘나래 소리’의 부원인 인우는 연습을 가던 도중 누군가가 찬 공에 머리를 맞는다. “저기, 괜찮아요?” 공을 찬 사람은 같은 동아리 부장 이도의 절친인 세진. 그 일을 계기로 번호를 교환한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는데……. * 세진은 음료수를 한 모금 마시고 인우를 빤히 보다가 물었다. “아까 빵 보는 거 같던데…… 먹고 싶은 거 없었어?” “네? 아…….” 인우는 음료수 캔을 만지작거리며
을혜
이색
4.4(7)
[본문 중] 하늘에서는 언제 해가 떠 있었냐는 듯 시커멓게 드리워진 구름 사이로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내렸고, 멀리서부터 뛰어온 듯한 그의 숨소리는 유난히 거칠었다. 또래로 보이는 그 소년은 비에 젖어 살짝 내려온 앞머리를 손으로 넘기다가 그를 빤히 보고 있던 연우와 눈이 마주쳤다. 열일곱. 연우와 의현은 서로에게 첫눈에 반했다. * * * 뭐가 그리 급한지 하늘이 세상을 잠기게 할 기세로 물을 쏟아냈다. 비를 너무 많이 맞아서인지, 안 하던
소장 3,800원
자맥
페로체
4.6(74)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를 코앞에 두고 당한 발목 골절. 바라던 프로 지명은 순식간에 불투명해졌고, 어쩌면 야구를 관둬야 할지도 모른다. 손이강의 열아홉 살 여름은 그렇게 끔찍하고 비참하게 끝나 버릴 예정이었다. 짝사랑 상대이자 야구부의 유명한 괴짜, 김유헌이 다가오지 않았더라면. “도와줄게. 너만 괜찮으면.” 세상 혼자 사는 줄 알았던 괴짜가 먼저 다가와서 말을 걸질 않나, “이렇게 얘기하니까 마음이 놓이네. 빨리 나아.” 자꾸만 옆에 붙어서는
소장 4,200원
구하나
베아트리체
4.1(39)
23년 인생 처음으로 스토커가 생겨버린 다정. 반년째 계속되는 괴롭힘에 지쳐갈 때쯤 우연히 체대생들이 운영하는 교내 ‘안전지킴이’ 서비스를 알게 된다. “오늘 지킴이로 오게 된 정해현이라고 합니다.” “정말 오셨구나. 안 오실 줄 알았는데…….” “왜 안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그, 그야…… 남자가 스토킹 당하고 있다는 게 좀 이상하잖아요.” “스토킹하는 새끼가 이상한 거지 당하는 사람이 이상한 건 아니잖아요.” “아…….” “그러니까 어
소장 3,000원
듀듀다다
글로번
4.4(169)
좆밥 전학생, 이채성. 이번에는 찐따로 살지 않겠다 다짐해 보지만, 학생부터 선생님까지 모두가 피하는 험악한 인상의 최강석과 짝이 되어 버렸다. 소문으로는 야쿠자 집안의 아들이라고 하는데…. [끝나고 얘기 좀 해도 될까?] 아무래도 그 놈한테 첫 시작부터 서열정리를 당하는구나 싶어 이번 생은 틀려 먹은 것 같다고 생각한 그 때, 잠깐만, 왜 나한테 무릎 꿇는 건데?
파인애플덤플링
마담드디키
4.4(230)
졸업을 앞둔 고등학생 루카는 두고온 물건을 가지러 아침일찍 학교를 찾았다가 의문의 비명을 듣게 된다. 그리고 사타니즘에 경도된 미치광이에 의해 몇십년 전 죽은 살인마가 부활해 돌아다니는 학교에 갇혀버렸다는 걸 깨닫는다. 공포스러운 상황에 겁이 나는 한편, 자신과 함께 갇힌 노아가 신경쓰인다. 노아의 앞에서 늘 미안할 수 밖에 없기에. 그러나 여전히 자신에게 다정한 노아때문에 루카는 괴롭다. 하지만 루카의 사정을 알리 없는 살인마로부터 루카와 노
꾸꿈미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3.9(79)
#어화둥둥팔불출공 #사실은집착공 #첫눈에반했공 #복수는공의것 #어렵게살았수 #착하수 #사랑받지못했수 #현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호구공 #능글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상처수 #할리킹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3인칭시점 내 손을 꽉
소장 3,000원전권 소장 4,500원
청무 외 1명
WET노블
4.6(5)
#신인영화감독수 #과거있수 #소심후회수 #톱영화배우공 #대현견공 #존댓말공 #현대물 #일상물 #잔잔물 #힐링물 #성장물 "누군진 몰라도 정말 부럽네요. 나는 늘 대타거든." 정수곤은 이미 <섬머 타임>속 '준'의 '현우'였다. 채윤오는 수천 번 머릿속으로 상상하고, 촬영하고, 완성해 낸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떠올렸다. 수곤이 양 뺨을 감싸 쥐었다. 입술이 닿는다. 순간 휩쓸리고, 입술은 밀려오는 입술에 잠겼다. "그런데 정말 해 보고 싶어요.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