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미
도서출판 태랑
총 3권완결
4.2(13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메가 일족, 사라족의 유일한 후손인 준은 부모님의 전기를 집필한 작가, 지훈을 만나고 그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다. 그러나 한 번의 일탈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 * * 준은 온 힘을 다해 지훈을 뿌리치며 그에게서 벗어났다. 그리고 지훈의 뺨을 힘껏 내리쳤다. 날카로운 소리가 방 안에 울려 퍼졌다. 옆으로 돌아간 얼굴이 서서히 정면을 향하더니 지훈은 준을 바라보며 손등으로 입술을 닦았다. “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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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딱팀
체셔
3.7(97)
#현대물 #오메가버스 빨딱 2 (조폭, 엘리베이터 그리고 히트사이클): 자신이 인류 중 10%에 해당하는 베타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던 폭력 조직 말단 간부 이진혁. 유독 컨디션이 안 좋던 그날, 알파인 직장 동료 김태웅과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는데……. 과연 진혁은 무사히 엘리베이터를 빠져 나갈 수 있을 것인가! 빨딱 3 (오메가3): 우성 오메가지만 생선 냄새를 풍기는 덕분에 오메가3로 불리는 기상. 배우로서도 더는 일하기 힘든 시기에 놓인
소장 2,600원
배은호
라떼북
총 2권완결
3.9(7)
돈 때문에 호스트가 되었지만 후회한 적 없는 속물적인 남자. 그런 그의 몸과 마음을 모두 갖고 싶어 집착하는 남자. “당신이랑 자고 싶어.” “너랑 나 이제 두 번 본 거야.” “처음 본 사람하고도 하잖아.” 지치지 않고 뻔뻔하게 들이대는 능글맞은 남자. 정숙한 얼굴로 그를 밀어내는 까칠한 남자. “키스하려던 건 아닌데.” “…….” “하려고, 지금.” “말이나 못하면.” 겉과 속이 다른, 두 가지 사랑 이야기 《인디고 블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