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야구
뉴콕
4.2(33)
*본 작품은 단편 3종으로 구성되어 있사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복서가 힘을 숨김 #짝사랑 #연하공x떡대수 #후임x선임 #체육관에서 비루먹은 당나귀처럼 말라비틀어져 보이는 신입 하지빈. 블랙 회사를 다니는 탓에 수많은 후임을 눈물로 떠나보내야 했던 영하는 모처럼 키운 지빈마저 건강 악화로 퇴사를 하게 될까 매일같이 걱정한다. 지빈을 살찌워서 퇴사하지 못하게 잡으려던 세월이 어느덧 3년. 밥을 먹여 주고, 옷을 사 입히고, 업무를 하
소장 3,200원
고1강사
텐시안
총 1권완결
4.1(131)
1. 꾸밍크 <거짓말> “형. 이따위로 함부로 구를 거면, 집 밖으로 나가지 말았어야지.” “내가, 내가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유사근친 #제X형 #피폐물 #집착공 #광공 #굴림수 #자낮수 모두가 놀랄 만큼 무척 사이좋은 형제. 그리고 고작 ‘형제’에 불과했다. 이 연정의 끝에 무언가 결과가 있으리라 추호도 기대해본 적은 없었다. 무더운 여름날, 박은호가 곧 여자친구가 생길 것 같다며 들뜬 얼굴을 하지만 않았다면. 2. 삐빔 <야설학개론>
소장 3,200원전권 소장 3,200원
스즈키 아미 외 1명
리체
3.6(7)
일류 기업에 다니는, 장래성도 외모도 발군인 시라키 치하루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그것은 나이를 스물다섯이나 먹고도 여전히 동정이라는 것.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던 고교 시절, 치하루는 라이벌이었던 스다 쿄이치에게 여자 친구를 차례로 빼앗기고 동정을 탈출할 찬스를 짓밟혔다. 지금도 원한을 잊지 못하는 연적, 스다와 동창회에서 원치 않게 재회한 치하루는, 변호사가 되어 예전과는 달리 어른스럽고 차분해진 당사자에게서 ‘속죄하는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