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륀
딥블루
4.0(1)
몸 좋은 남자만 보면 눈이 돌아가는 이성현. 그래도 배드민턴 동아리 활동을 할 때는 그러한 본능을 최대한 숨기려 노력해왔다. 하지만 동아리에 후배 유범이 들어온 이후론 그 다짐마저도 무너지고 만다. 펄럭이는 셔츠 아래로 보이는 복근, 탄탄한 종아리 근육… 저도 모르게 저절로 시선이 가는 유범의 몸을 보며 얼굴을 붉힌다. 그러던 어느 날, 후배 한 명이 유범이 진짜 호랑이라는 둥 이상한 소리를 해댄다. 성현은 웃어넘기려 하지만 다른 건 몰라도 확
소장 2,000원
김쿠잉
글로번
총 1권
4.8(28)
※권마다 새로운 나라에서의 로맨스를 다루는 시리즈작입니다. 1권 '화이트 에펠' #여행물, #원나잇, #미남공, #츤데레공, #예술가공, #범생수, #미인수, #순진수, #허당수 “대학생인데, 숙소도 모르고, 여행 첫날부터 소지품도 전부 도둑맞았다?” “네! 맞아요!” 연수는 스무살 넘어서 혼자 파리로 첫 해외여행을 떠났고 그날 바로 빈털터리가 되었다. 좋은 일로 마주친 건 아니지만 당장 무일푼인 연수는 한국말을 하는 제희의 도움을 꼭 받아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옌샤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5(112)
#연하여우공 #동정공 #먹버당했공 #자꾸차이수 #술취하면유혹수 #먹고버렸수 “전 하고 싶은데, 선배랑 연애.” 사귄 지 100일 뒤에는 어김없이 차이는 징크스가 있는 하람. 그는 생일날 사귀던 사람에게 차이고 술에 취해, 한 남자와 원나잇을 하게 된다. 키가 크고 몸이 좋던 그 원나잇 상대는 알고 보니 하람이 알던 사람이었는데…!? 불편하게 시작된 관계, 두 사람은 징크스를 극복하고 연인이 될 수 있을까?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원나잇 #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000원
갓노식스 외 4명
필연매니지먼트
4.7(23)
낭만촉수/갓노식스 - 이웃에 사는 친구의 아버지 '영복'를 짝사랑 하던 '서경욱'은 영복의 딸인 강희가 결혼하고 분가 한 후 홀로남은 영복을 챙기게된다. 짝사랑에 괴로워 하던 경욱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신의 몸에 기생하게된 촉수 '바이'의 부추김에 자신의 마음을 영복에게 전하게 되는데... 나의낙원/니나노 - 밑바닥 인생을 살던 '동주'가 어느날 고객으로 이상한 남자, '한승원'을 만나 산속 산장에서 보낸 며칠에 대해 추억하는 이야기 피는 안
소장 3,000원
파도담
미열
4.4(10)
삶은 팍팍하지만, 그런대로 평화롭던 어느 날. 도원은 얹혀살던 선배에게 갑작스러운 통보를 받고 집에서 나오게 된다. 하필, 짝사랑하던 선배라 마음도 아픈데, 주머니엔 돈까지 없다. 길거리를 방황하던 도원은 술이라도 마시자는 생각에 구석진 바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윤치우를 만난다. “애인이 돼 줘야겠어.” “……애인?” “다시 한번 말하지만, 너한테는 선택권이 없고.” 그리고 그에게 거주의 대가로, 애인이 되어 달라는 제안을 받게 되고. 혼란스러
소장 1,800원
비비인형
도서출판 돌풍
3.8(15)
#코믹/개그 #청춘로맨스 #쌍방짝사랑 한태인 그 녀석이 해오름 주식회사에 나타났다. 이제 겨우 잊고 살만해졌는데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 한다는 말이? “은지율, 나랑 살자.”
민하율
드림앤스토리
3.9(16)
예운의 동아리 후배인 도겸. 그가 왜인지 예운의 뒤만 졸졸 따라다녔다. 예운은 도겸을 적당히 거리를 둬야 할 후배쯤으로 여기지만 그를 피해야만 하는 결정적인 일이 벌어지는데... -본문 중에서- “또, 도망치시려고요?” “뭐?” “선배가 저 피하는 거 모른다고 생각한 건 아니죠?” 그거야 그렇긴 하지만 나도 내 사정이라는 게……. “어!” 또다시 내 발이 걸음을 물렀나보다. 너는 잡고 있던 내 팔을 세게 잡아당겨 동아리 방 안으로 날 이끌었다.
소장 2,800원
빨딱팀
체셔
3.7(97)
#현대물 #오메가버스 빨딱 2 (조폭, 엘리베이터 그리고 히트사이클): 자신이 인류 중 10%에 해당하는 베타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던 폭력 조직 말단 간부 이진혁. 유독 컨디션이 안 좋던 그날, 알파인 직장 동료 김태웅과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는데……. 과연 진혁은 무사히 엘리베이터를 빠져 나갈 수 있을 것인가! 빨딱 3 (오메가3): 우성 오메가지만 생선 냄새를 풍기는 덕분에 오메가3로 불리는 기상. 배우로서도 더는 일하기 힘든 시기에 놓인
소장 2,600원
양과양
B&M
4.2(93)
녀석이 돌연 유학을 간다고 말했던 그날, 이름 모를 감정에 휩싸여 가슴을 그러쥐었다. 그렇게 아무것도 모른 채 널 떠나보냈다. 그런데 8년 후 떠밀리듯 나간 개강 총회에서 기억 저편에 묻어 둔 녀석을 다시 마주쳐 버렸다. “저도 XX 중 나왔는데. 3학년 1반.” “……뭐?” “반장 김수겸, 나 모르냐?” 다시 만난 문성환은 날 지나치게 거리낌 없이 대했다. 애초에 우리 둘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았다는 듯이. “어디 보자…… 1번이 3번 귀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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