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빈유
녹턴
총 2권완결
3.8(8)
[녹턴T069] BL(boy's love) 작품입니다. “여기는 우리 영업 2팀의 큰 기둥인, 이 팀장!” “안녕하세요, 윤우진 씨.” 남자는 목을 까닥하며 입꼬리를 올렸다. 냉소적인 미소였고, 그것만큼은 어제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였다. 남자의 눈빛에는 분명히 나를 향한 적대감이 있었다. 그걸 알고 나서야 내가 느끼던 불편함의 이유를 깨달았다. “오랜만입니다.” ‘우진이 형.’ 비슷한 목소리에 가는 얼굴선. 하얗고 티 하나 없는 피부. 키는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100원
이마죠 케이 외 1명
리체
4.0(2)
맛있는 상차림을 눈앞에 두고 나중으로 미뤄야 하다니―. 야에가키 하루키는 작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예전에 실업가였던 사촌의 아파트에 살면서 그의 딸, 미우를 돌본다. 일족의 후계자로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자신에게서 아무런 존재 가치를 못 찾는 하루키였지만, 미우가 여름 감기에 걸린 것을 계기로 동네 공장의 미나세와 친밀하게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과거의 일 때문에 거의 잠을 자지 않는 미나세. 강압적이고 표정도 읽기 힘들지만 하루키는 그
소장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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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4.3(40)
#현대물 #친구->연인 #공수시점 #사각관계 #후회수 #다정공 #일상물 #멜로물 #잔잔물 #서브공있음 #서브수있음 #츤데레공 #순진수 #상처수 #질투 #삽질물 〈녀석을 알게 된 지도 10년이 지났다. 처음 6년은 친구였고, 그 뒤 2년은 연인. 그리고 나머지 2년은 다시 친구로 돌아왔다. 여섯에 둘, 그리고 나머지 둘을 더하면 녀석과의 악연의 숫자가 완성된다.〉 대학 동창인 이선호와 조태욱은 2년 전까진 연인이었으나 지금은 헤어져 친구로 돌아왔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