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하랑
너굴스토리
총 2권완결
4.8(319)
#판타지물 #서양풍 #궁정물 #왕족/귀족 #인외존재 #첫사랑 #요정공 #직진공 #적극공 #미인공 #다정공 #울보공 #헌신공 #귀염공 #순진공 #호구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미남수 #왕자수 #츤데레수 #단정수 #무심수 #얼빠수 #임신수 #달달물 #힐링물 #잔잔물 #3인칭시점 요정 X 왕자 궁중 암투에 휘말려 누명을 쓰고 왕자궁에 구금된 유그는 이른 새벽에 꽃을 흔들던 요정과 눈이 마주친다. 요정은 그대로 사라져 버리지만, 전
소장 1,500원전권 소장 3,500원
도화로운
시크노블
4.7(708)
가진 거라곤 예쁜 얼굴과 성치 않은 몸뚱이뿐인 노비 버들. 그의 좁은 세계는 오직 어린 주인, 유화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새끼 아직 덜 맞았네.” 최악의 성질머리를 가진 것으로 유명한 대군가의 막내아들 화영. 그가 지니고 태어난 각지고 모난 사주를 보완하기 위해 부모는 이름자에 동글동글한 글자를 부러 여러 개 집어넣어 두었다. 덕분에 손해 보는 것 없이 평화로운 인생을 보내게 되었을까? 아니. 화영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자꾸만 속을
소장 3,000원
소대원
텐시안
4.5(263)
금선국의 황제는 남자도 안는다지. 걸맞은 여식이 없으니 곱상하고 단정한 너도 괜찮을 테다. 아들을 향해 그리 말하는 왕의 얼굴은 아비의 것이 아니었다. 귀비로 삼을 왕가의 여식을 보내란 황제의 명에, 희안은 어미를 잃을 슬픔을 추스르기도 전에 만리타향으로 팔려갔다. 원하던 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황제에게 잊혀 후궁의 외진 곳에서 외로이 삼 년을 보냈다. 말벗 하나 없는 적요한 나날 속에서 생기를 잃어가던 그에게 사신의 신분으로 황궁을 찾은 어
소장 1,300원전권 소장 4,300원
흑사자
땅콩사탕
4.6(78)
몸 좋고 인물 좋은 바우는 홍 판서 댁 머슴살이를 하다가 별당아씨를 모시라는 명을 받는다. 일찍 죽은 아들 총각 귀신 만들 수 없다며 영혼결혼식으로 데리고 온 별당아씨는 아름답기 그지없어, 바우는 한눈에 반한다. 아씨를 모시면서 연모의 마음을 키우던 바우는 몰래 숨어 수음하다 아씨에게 제대로 들키고 마는데... 공/ 바우. 24세. 일찍 부모를 잃고 머슴살이를 하며 팔도강산을 흘러 다니다 홍 판서 댁의 머슴이 되었다. 기골도 장대하고 인물도 훌
소장 1,000원
한유담
페로체
4.7(372)
제국 필로스의 자랑이자 훌륭한 스승. 마탑주 빈센트를 사랑하게 된 것은 황태자 라이모스의 필연이었다. 그리고 즉위를 앞둔 새벽. 정화 기도를 위해 찾아간 신전에서 빈센트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제국을 세운 자는 빈센트 본인이며 역대 황제는 모두 꼭두각시였다는 것. 그러나 더 충격적인 사실은……. “내 얼굴을 정액으로 흠뻑 적시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로 한 적이 없습니까?” “…….” “저는 있습니다. 제자님의 얼굴을, 아니 온 몸뚱이
모르고트
미열
총 1권
4.3(21)
화산제일검의 진전을 물려받은 화산검룡 화경안. 그는 중독된 스승을 위해 강호에 나서나 위기에 빠진다. 절체절명의 순간 그를 구한 것은 한 자루의 검을 벼린 듯한 흑의 사내였으니. 화경안은 흑의 사내에게 고마움을 표함과 동시에 동행을 제안한다. 흑의 사내는 그의 부탁을 순순히 받아들이는데. 치명상을 입어가며 자신을 보호하는 흑의 사내에게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의지하던 화경안은 제 상처를 감싸주는 그에게서 어느 순간 사랑을 느낀다. 그러나 사실 흑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원
한여름
B&M
4.5(678)
키워드: 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왕족/귀족, 금단의관계, 신분차이, 이공일수, 삼각관계, 미남공, 냉혈공, 까칠공, 츤데레공, 태자공, 다정공, 집착공, 순정공, 기사공, 존댓말공, 사랑꾼공, 미인수, 잔망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상처수, 왕자수, 사건물, 성장물, 3인칭시점 ※ 본 작품의 결말은 두 가지이며, 선택에 따라 다른 결말을 볼 수 있습니다. 아델라이데 왕국을 뒤흔든 두 왕자와 한 기사의 연애사! 태자, 태자의 동생, 그리고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두나래
고렘팩토리
4.8(144)
[시대물, 현대물, 역키잡물, 첫사랑, 재회, 나이차이, 사제관계, 다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연하공, 존댓말공, 다정수, 헌신수] 한수의 스승, 시인 기인형은 해방 후 월북을 결심하며 한수를 고향으로 내려보낸다. 한수가 고향으로 가던 중 전쟁이 터지고, 서울에 포탄이 떨어진다. 기인형의 아들 기승운만이 살아남아 한수를 찾아오는데… “하룻밤만 신세 지도록 할게요.” “연고도 없는 애가 어디로 간다고 그래.” “어디로든지요.” “괜찮아. 여기에
소장 1,800원
desertrose
4.1(77)
"왜 이러십니까. 저에게는 정인이 있다 그리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그 정인이라는 자, 공주마마께서 여인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까." 그 말 하나하나가 비수처럼 가슴에 꽂혀 너무나도 쓰라리고 아팠다. 내가 선택한 삶이 아니었다. 나도 사랑받고 싶다, 벗어나고 싶다. "공주마마, 무슨 일이라도 있으셨습니까." 따스하게 다가오는 시운의 손길. 저에게는 닿아오는 스승님의 마음을 거절할 힘이 없으니 그 마음으로 저를 위로하여 주시어요, 스승님
소장 3,700원
마뇽
페이즈
4.3(77)
조선 땅에 괴이한 것들이 나타났다. 죽여도 죽지 않는 저것들은 사람도 아니고 시체도 아니다. 팔을 잘라도 아프다고 비명도 지르지 않고 광기 어린 눈을 하고 덤벼드는 것들이 살아 있는 사람일까 죽은 시체일까? 저건 '야귀'다. 야귀떼를 잡으러 나선 형제는 용감했다. “우리는, 한 몸이다. 죽을 때까지.” 서로 살아만 있기를 바랐다. 제발 살아만 있다면. 그러면 더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 것이다. 들키면 목숨이 달아나는 관계, 한 몸이 되려고 한
타치바나 카오루 외 1명
비숍플러스
3.0(18)
상명하복의 엄격한 군내 내에서 벌어진, 미인 상사에 대한 음란한 하극상! 절벽 위의 장미라 불리는 아름답고 냉철한 사령관 나기 콘스탄스. 공작의 후계자라는 신분에, 그 자신의 영민함과 성실함까지 갖춘 군인이지만 그가 정말로 유명한 이유는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눈부신 미모 때문이었다. 그러나 숙적의 함정에 빠져 상사에게 몸을 바쳐야 하는 위기에 놓인 나기. “그러니까 내가 이 몸으로 그 돼지에게 봉사해야 한다는 거로군.” 그날 밤, 앞날을 고민하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