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노스
위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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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연상인 준성을 꼬셔 연애에 성공한 재현. 너무 어리게 보는 애인 때문에 먼저 유혹한다. 그렇게 몸이 이어졌어도 재현의 욕심은 더더욱 발칙하게 향해가는데…. * “그냥, 해줘요. 다 필요 없으니까.” 윗옷 안으로 아직 팔은 끼워 넣지 못한 준성의 몸이 굳었다. 이걸 위해 발칙하게 굴었나 싶을 정도로 재현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준성의 반응이 예상되어 긴장한 듯, 살살 눈치를 보던 재현은 슬쩍 몸을 일으켜 준성의 허리에 제 팔을 감았다.
소장 2,500원
덕경
페로체
4.4(39)
주건희와 박건. 일곱 살 때 초록유치원에서 만난 이후 초중고는 물론, 재수 학원까지 같이 다니고 있는 불알친구. 그리고 진짜 서로의 불알을 만지는 ‘불알친구’. 가끔 너무 잘난 주건희 때문에 박건이 자격지심을 느끼기도 하지만, 가끔 언제까지 이렇게 몰래 손장난을 계속할 건지, 가끔, 아니 자주 우리 둘은 도대체 무슨 사이인지 생각에 빠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이렇게 티격태격하면서, 가끔씩 서로 대딸도 쳐 주고 섹스도 하면서 평생 이렇게 지
소장 3,300원
땅콩사탕
4.5(12)
#현대물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명량수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유혹수 #계략수 #연하수 #순정수 #얼빠수 #대학생 #달달물 10살 많은 연상 아저씨에게 갓 스물의 여장이 미치는 영향! 여장 대회에 나가 가발과 치마까지 입은 재헌은 도언의 차에서 도언을 유혹하는데… “아저씨, 아저씨….” “이렇게 예쁘게 화장까지 다 하고, 다른 사람들이 다 보는 앞에서 뭐 했어.” “흐응, 아저씨, 질투해요?”
소장 1,000원
4.4(7)
#오메가버스#00버스 #판타지물 #베타공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능글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명량수 #적극수 #평범수 #단정수 #유혹수 #순정수 #달달물 #일상물 #3인칭시점 향수 공방 복숭아 오메가 선생님 따먹는 베타! “여기, 잡고 돌아봐요.” “여기는….” “이 중에, 강민 씨 향이랑 가장 비슷한 향 찾을 때까지,” “하윽….” “안 뺄 거예요.” 강민의 몸을 돌려세운 곳은,
김덕팔
파란달
3.9(21)
#학원물 #청게 #무심공 #미남공 #후회공 #짝사랑수 #명랑수 #재회 슬럼프에 빠져 있는 미대 입시생 연우. 그는 어느 날 우연히 수영을 하는 민수원을 보고 그림을 그린다. 몰래 수원을 그리며 슬럼프에서 빠져나온 연우지만, 결국 수원에게 행적을 들키고 마는데……. “예술하는 새끼들 중에는.” “…….” “호모가 많다더니.”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말하는 녀석의 눈은 싸늘했다. 경멸이 가득한 시선이었다. 그 눈에 나는 정말로 바보가 되어버린
소장 3,000원
얼리버드
4.6(151)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벽고 등 요소가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어쩌다 나 같은 새끼한테 걸렸어.”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납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수도에서 파견된 기사단장 에녹. 관저로 돌아가던 중 벽에 끼인 엉덩이를 발견한다. “사정 설명이라. 그래. 좋지.” “잠시만요. 제가 잠깐 흥분했나 봐요.” “아니야. 네 말이 맞아. 그러니까. 사정이 뭔지 알려 줄게.” 지름길로 가려다 벽에 끼인 우유 배달부
소장 3,200원
김코닥
블릿
4.3(371)
#양성구유수 고수위 단편 모음집 <BJ젖소를 소개합니다> #미인수 #순종수 #순진수 #개아가공 #인터넷방송 #모유플 “해수야, 우리 해수가 왜 젖소인지 오빠들한테 보여 드릴까?” <애완남 키우기> #MC물 #연하공 #지랄수 #도그플 #야외배뇨 #페이스시팅 “선배는 역시 암캐일 때 모습이 제일 예뻐요. 이렇게 예쁜 강아지가 될 줄 알았더라면 진작 데려올 걸. 괜히 시간만 끌었잖아요.” <꼬라지> #권태기 #다정공 #답답수 #까칠수 #삽질물 #딜도
소장 3,600원
페드라JK
해오름하루
3.9(8)
#애증 #열등감 #재회물 #계략공 #순진수 #헌신수 여동생 생활비와 학비를 대느라 휴학하고 알바만 하는 재희. 재희는 오직 편의점에 가끔 들르는 유진을 보는 낙으로 산다. 가냘픈 그녀의 어깨에 늘 화구통이 매어져 있어 그림을 그리는 사람인 줄은 알았지만, 갑작스러운 누드모델 제의에 기분이 묘해진다. 하지만, 점점 앞이 안 보이게 될 거라는 사정까지 들으니 더욱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고 싶어졌다. 그녀의 마지막 그림의 모델이 된다면 그녀에게도 특별
타치바나 카오루 외 1명
크림노블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었더니 드디어 문이 열리고 의사가 나왔다. 난처해하는 얼굴이다. 벌떡 일어나 다가가자 의사는 스바루를 힐끔힐끔 보면서 한층 난감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무슨 일일까? 나와 관련이 있나? 생각해 봤지만 그 소녀를 본 기억도 없고, 달리 짐작 가는 바도 없었다. “가능한 한 은밀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의사가 스바루를 배제하는 듯한 말을 했기 때문에 란의 미간에 핏줄이 섰다. 급히 란의 소매를 잡아당겨 달랬다. “나는 괜찮아,
소장 3,800원
우에하라 아리아 외 1명
<키워드> 현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계약,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사랑꾼공, 연하공, 순정공 다정수, 평범수, 순정수, 연상수 외국인, 왕족/귀족 삽질물 <책 소개> 사이드가 하루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던 손길을 멈췄다. 강한 의지를 숨긴 아름다운 녹색 눈동자로, 하루를 똑바로 내려다보았다. “그때, 네가 위험을 무릅쓰고 내 앞으로 뛰쳐나와 주지 않았다면 나는 형님들에게 붙잡혀 현 국왕의 부름에 응하지 못하고 위기에 처했을 거야. 어릴
불꼬막
4.0(19)
동우는 5년 동안 지고지순하게 남혁만을 바라봐왔다. 하지만 남혁에게 동우는 그저 섹파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좋아한다라……. 난 그런거 생각해 본 적 없는데? 너한테.” 엉망진창으로 실연당한 뒤, 다시 남혁을 마주친 곳은 그의 장례식장. “박남혁……, 나…… 너 보고 싶다…….” *** 남혁은 교통사고를 당한 후 깨어난 병실에서 자신을 청명이라 부르는 사람들과 마주친다. “청명아! 정신이 드니? 아이고!” “청……명?” 그리고 몇 년 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