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라
MANZ’
4.0(5)
※ 작중 세계관, 등장인물, 사건, 상황, 대화 등은 작가의 상상력에 따른 허구입니다. 모든 배경 및 사건은 실제와 전혀 무관하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면 우연임을 밝힙니다. “서빛찬, 선배님?”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상대, 유하람한테서 벗어나기 위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은 서빛찬. 이젠 해방이라고 생각한 것도 잠깐, 그가 신입생으로 나타나는데! “야, 연락하지 말자고 했잖아. 말귀 못 알아먹어? 여긴 왜 찾아 와?” “네가
소장 3,400원
고요히
희우
4.6(51)
#현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삽질물 #일상물 #하드코어 #수시점 #공시점 #미남공 #다정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소심수 #순정수 #단정수 #짝사랑수 자신의 쌍둥이 동생이자 열성 오메가인 강희원의 애인, 오태주를 예전부터 짝사랑해 온 희경.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채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더는 그를 보지 못할 거라 생각했지만, 희원과 태주가 사귀게 되며 뜻하지 않은 접점이 생긴다. 연인 관계
소장 1,400원
탄산
파란달
4.7(116)
안녕하세요. H2CO3-172 행성에 사는 평범수입니다. 하지만 이 행성의 축복받은 평범수들과는 다르게 저는 연애에 실패했어요. 그러니 평범수라기보다는 이물질이라고 하는 편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제게 최근 고민이 생겼습니다. 한때 직장 선후배 사이였던 미남공과 이제는 상관과 부하로 재회했거든요. 심지어 모든 게 완벽해서 불편하게 느껴지는 이 남자가 제게 고백했어요.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또 이물질이면 어쩌죠? 상처수인 저는 이번
대여 600원(40%)1,000원
소장 1,000원
와사비쿼카
로튼로즈
4.0(9)
#현대물 #재회 #강압 #대형견공 #순정공 #절륜공 #까칠수 #강수 ‘아무리 몰래 들어왔어도 이건 아니지!’ 동생의 물건을 찾기 위해 귀신이 나온다는 집으로 향한 지운. 외진 곳에 있는데 다가 낡은 겉모습에 현관문도 안 잠겨 있는 걸 보니 정말 이곳이 폐가라고 생각한 그는 열심히 동생이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다. 그런데 예상과 다르게 건물 안에서 웬 남자와 마주치게 되고, 도둑으로 보이기 딱 좋은 상황에 처한 지운이 남자에게 해명하지만 오해가 풀
잇매
허니서클
4.7(12)
우리의 첫 만남은 전학 간 지 이틀째, 짓이긴 풀냄새가 가득하던 어느 여름 학교 후문 구석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대걸레를 든 채였다. “여긴 쓰레기밖에 없어.” 말을 마친 양주원은 청소 도구함을 발로 쳤다. “알려 줬으니까 이건 비밀이다.” 비밀인 것치고는 너무 대놓고 그러고 있지 않았나. “그리고 이거.” 양주원이 지갑에서 명함처럼 꺼내 내 손에 쥐여 준 건 주원짬뽕 쿠폰이었다. * * * 주원은 주원짬뽕집 아들로 부모님을 도와 종종 배달을
꿀사과
미열
4.6(74)
헤어지면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된다더니. 인턴 출근 첫날. “저, 제가 인턴인데 말 편하게 놓으셔도….” “인턴이라고 말 놓거나 하지 않습니다. 괜찮아요.” “아, 네….” 그토록 그리워하던 그를 만난 것이다. 비록, 그는 나를 모르는 사람 취급할지라도. * * * 나는 옆에서 그의 옆모습을 흘긋 훔쳐보았다.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2년 사이 그는 많이 달라져 있었다. 나는 저렇게 굳은 얼굴의 그를 별로 본 적이 없었다. 그랬기에 낯
소장 3,500원
별하은
SNACK-B
4.3(4)
M 대학교 연극과 졸업반인 석우는 우연히 학교 도서관에서 보게된 잡지 〈일방통행〉에 실린 J의 기고 글을 읽고 그의 글에 빠지게 된다. 우연히 J가 자신과 같은 학교 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조교로서 제이를 만나게 된다. 제이를 실제로 본 후 그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낀 석우. 그러던 중 연극과와 영화과가 합동 프로젝트를 하게 되며 석우는 배우로, 제이는 감독으로 재회한다. 재회한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그 이후
소장 1,500원
세설화
3.8(28)
#현대물 #재회물 #약피폐 #미남공 #집착공 #광공 #집착광공 #존댓말공 #오메가버스 #재벌공 #미인수 #도망수 #병약수 #시한부수 극우성 알파의 아이를 임신해야만 치료할 수 있는 병에 걸렸다. 시한부인 걸 들키지 않고 죽기 위해 사귀고 있던 알파에게서 도망쳤다. 그때까지만 해도 몰랐다. 내가 사귀고 있던 알파가 집착 넘치는 극우성 알파일 줄은. “담하야, 여기에 숨으면 내가 못 찾을 줄 알았어요?” 도망쳤던 옛 연인이 날 잡으러 왔다. 그래서
라이손
땅콩사탕
3.3(4)
그 새낀 되고 나는 왜 안되는데? “도영 군 같은 학생들을 보면 더 가르쳐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요.” 평소 잘생긴 얼굴에 반했던 교수님이 나에게 뭔가를 더 가르쳐주고 싶단다. 그의 집으로 간 날, 방금 샤워를 했는지 젖은 머리의 그가 나체로 내 옆에 앉았다. 벌린 다리 사이로 그의 물건까지 보일 정도였다. “왜? 빨고 싶어서?” “아, 아… 그게 아니라…” “너 남자 좋아한다며? 자지도 실컷 빨아봤을 거 같고.” 좋아했던 교수님이 저질스러운
살사리
여름의BL
4.0(24)
키워드 #시대물 #동양물 #질투 #오해착각 #귀족 #전쟁 #역키잡물 #재회물 #계약 #신분차이 #나이차이 #삽질물 #애절물 #수시점 #애절물 #미인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순정공 #상처공 #존댓말공 #평범수 #무심수 #연상수 #도망수 #능력수 “그건 또 뭐야, 남편 대신 삼으려고?” 화가 난듯 이글거리는 눈빛과는 달리 킥, 장난스러운 어투로 말을 툭 던지더니 무릎 위에 올려놨던 투박한 내 손을 잡아챘다. “기껏
소장 2,700원
탐색
BLYNUE 블리뉴
4.4(73)
#이시국비대면로맨스 #자가격리 #셀프감금 #격리도와주공 #고백받았공 #선사랑후자각공 #유학갔다왔수 #고백했었수 #격리수칙알려주수 “야…… 넌 헤테로잖아. 혹시 요새 시국이 어수선해서 착각한 거 아냐?” “이게 요새 시국이랑 무슨 상관이야.” 오랜 영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하승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 입국 후 10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 그런 승현에게, 그의 고등학교 시절 짝사랑 상대이자 소꿉친구인 최선규가 자기 집에서의
소장 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