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노식스
필연매니지먼트
4.6(237)
예쁘장한 외모와 바보처럼 착한 성격 때문에 항상 쓰레기들이 들러붙어 고생하는 ‘영호’는, 어느 날 자신을 호시탐탐 노리던 ‘서진’의 계략에 빠져 그의 연인이 된다. 머릿속은 온통 꽃밭인 데다가 눈치까지 없는 베타 ‘영호’와 그의 앞에서 어설프게 오메가 흉내를 내는 우성 알파 ‘서진’의, 염병 천병 환장할 연애담.
소장 3,300원
모르고트
미열
4.1(335)
나라에서 제일가는 오메가가 제일가는 알파를 짝사랑한다! 이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는 슬프게도 이뤄질 수 없는 비극이 되어야만 했다. 그 알파와 오메가가 형제 사이였던 것이다… 는 개뿔! 나, 리브엘 발로틴은 목표를 놓치지 않는다. 반드시 에녹 발로틴을 따먹겠어! 그런 다짐으로 리브엘은 에녹 발로틴을 넘어트릴 계획을 세운다. 다행히도 에녹 발로틴도 리브엘을 마음에 들어하는 듯하다. 잠을 자는 동생의 방에 들어가 야하고 불손한 짓을 저지르고 말이다?
소장 1,000원
오타왕바나나킹
마리벨
4.2(182)
#이공일수 #쌍둥이공 #계략수 #내숭수 즙바른은 늘 상냥하고 다정다감한 모범생, 정아름에게 고백한다. 하지만 바른이 고백한 상대는 아름이 아니라 쌍둥이 동생인 정다운이었다. 다운은 비뚠 마음에 바른의 고백을 받아들이고, 그의 몸을 마음대로 농락하는데-.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선 열차가-.’ 바른은 당혹스럽게 고개를 흔들더니 바르르 떨었다. 미약하게 반항하며 허리에 감긴 팔을 풀어내려 했지만, 탄력적인 허벅지가 바른의
나란
블루문
4.2(231)
“너 아직도 내 팬티로 자위해?” 주윤의 말에 원우는 황급하게 고개를 저었다. 당황한 원우를 보며 주윤은 피식 웃었다. “아냐, 그런 게 아니라……. 난…… 형…….” “됐어. 옛날 일 들추자고 부른 거 아니니까.” 그냥 제안을 해보려고. 주윤의 말에 원우는 마른 침을 꿀꺽 삼켰다. 주윤이 매력적으로 웃는다. “팬티 말고 딴 데 할 생각 없어?” “……무슨…….” 그리고 말한다. “나한테 쑤셔볼 생각 없냐고.” 5년 만에 만난 형의 스폰서 제안
청영
4.0(108)
#현대물 #BDSM #아웅다웅 재혁의 십년지기 불알친구이자, 재혁의 짝사랑 상대 최원. 그에게서 재혁은 뜻밖의 고백을 듣는다. 브랫(Brat) 성향이라는 사실을-. “건강하네, 우리 혀기 똘똘이.” 원이 재혁의 자지를 문 채로 말했다. 그의 발칙한 유혹에 술기운이 날아갔다. “너 그러다 정말 혼난다.” “……어떻게 혼낼 건데?” 그는 재혁의 굳은 얼굴을 보곤 작게 키득거렸다. 재혁이 꿀꺽 침을 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