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노식스
필연매니지먼트
4.6(237)
예쁘장한 외모와 바보처럼 착한 성격 때문에 항상 쓰레기들이 들러붙어 고생하는 ‘영호’는, 어느 날 자신을 호시탐탐 노리던 ‘서진’의 계략에 빠져 그의 연인이 된다. 머릿속은 온통 꽃밭인 데다가 눈치까지 없는 베타 ‘영호’와 그의 앞에서 어설프게 오메가 흉내를 내는 우성 알파 ‘서진’의, 염병 천병 환장할 연애담.
소장 3,300원
나란
블루문
4.2(231)
“너 아직도 내 팬티로 자위해?” 주윤의 말에 원우는 황급하게 고개를 저었다. 당황한 원우를 보며 주윤은 피식 웃었다. “아냐, 그런 게 아니라……. 난…… 형…….” “됐어. 옛날 일 들추자고 부른 거 아니니까.” 그냥 제안을 해보려고. 주윤의 말에 원우는 마른 침을 꿀꺽 삼켰다. 주윤이 매력적으로 웃는다. “팬티 말고 딴 데 할 생각 없어?” “……무슨…….” 그리고 말한다. “나한테 쑤셔볼 생각 없냐고.” 5년 만에 만난 형의 스폰서 제안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