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치
페로체
4.3(7)
카페에 늘 찾아오는 손님을 몰래 짝사랑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수혁, 어느 날 갑자기 빚에 팔려 밤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에게 몸을 내어 주는 계약을 맺게 된다. 절망 속에서 그에게 유일한 위안이 되어 주는 것은 짝사랑 상대인 민준뿐. “거짓말은 지금까지 당신이 해 왔잖아요.” 밤에는 얼굴조차 보이지 않는 남자에게 유린당하고 낮에는 민준을 만나는 것이 유일한 구원이었던 수혁은 도망치기로 결심한 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소장 3,600원
탄산
파란달
4.7(115)
안녕하세요. H2CO3-172 행성에 사는 평범수입니다. 하지만 이 행성의 축복받은 평범수들과는 다르게 저는 연애에 실패했어요. 그러니 평범수라기보다는 이물질이라고 하는 편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제게 최근 고민이 생겼습니다. 한때 직장 선후배 사이였던 미남공과 이제는 상관과 부하로 재회했거든요. 심지어 모든 게 완벽해서 불편하게 느껴지는 이 남자가 제게 고백했어요.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또 이물질이면 어쩌죠? 상처수인 저는 이번
소장 1,000원
메이데이 외 1명
로튼로즈
5.0(5)
<파도의 집> 메이데이 저 #원나잇 #존댓말공 #다정공 #미남공 #능글공 #평범수 #상처수 #병약수 #단정수 #인외존재 #초능력 #구원 #달달물 #잔잔물 #5000원이하 * 공: 알렉스(29) - 금발의 푸른 눈을 가진 조폭. 오늘따라 사람이 죽길 원하지 않았던 날, 눈앞에서 죽으려던 세원을 막아 세운다. * 수: 세원(25) - 학생도 아니고 직장인도 아닌, 그저 열심히 살았던 ‘사람’에 속하는 세원. 살고자 하는 이유가 없어 죽으려던 날,
소장 1,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