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어색열매
피플앤스토리
총 2권완결
4.1(32)
자신의 이름을 내건 스포츠 에이전시를 운영 중인 최강. 첫 연애가 실패로 돌아가며 금욕적 삶을 추구하던 강은 사고로 죽을 고비를 넘기자 생각을 달리하게 된다. “만약 살아난다면, 꼭 박혀 봐야지…….” 강은 완전히 뒤집힌 차 안에서 의식을 잃어 가며 그렇게 다짐했다. 그로부터 6개월. 강은 자신에게 완벽한 밤을 선사할 파트너를 찾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그를 만나러 난생처음 게이 바로 향하는데……. *** “그렇게 자신이 없어요? 이런 종이 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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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소다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4(706)
#부잣집도련님공 #속은음흉하공 #겉은청순하공 #취향확고하공 #은근저돌적이공 #정원사수 #근육떡대수 #은근히소심하고순진하수 #몸쓰는게쉽수 #함몰유두가고민이수 “아저씨만 괜찮으시면, 제가 도와드리고 싶은데.” 유림의 별장 정원을 관리하는 회사 직원인 도형. 그는 별장의 정원을 관리하다 유림을 만나게 된다. 혹 고용주의 아들의 눈 밖에 날까 걱정했던 것도 잠시, 그가 다정하고 상냥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마음을 놓은 도형은 자신에게 친근하게 구는 유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미힐
더클북컴퍼니
4.4(8)
빨간 지붕 집과 파란 지붕 집. 어린 시절부터 가깝게 지내 온 이웃사촌 강세혁·강세진 형제와 윤성영은 이른바 ㅂㅇ친구이다. 함께 자라는 사이 성영은 동갑 친구인 세혁을 짝사랑하게 되었지만, 세혁을 흠모하는 여자들로부터 '러브레터'를 받아 전해 주는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해야 하는 성영. 세혁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도, 그렇다고 깨끗하게 정리하지 못하는 성영은 편지를 전해 주며 남몰래 마음 아파하고, 옆집 동생 강세진은 그 모습을 한없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빨딱팀
체셔
3.7(97)
#현대물 #오메가버스 빨딱 2 (조폭, 엘리베이터 그리고 히트사이클): 자신이 인류 중 10%에 해당하는 베타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던 폭력 조직 말단 간부 이진혁. 유독 컨디션이 안 좋던 그날, 알파인 직장 동료 김태웅과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는데……. 과연 진혁은 무사히 엘리베이터를 빠져 나갈 수 있을 것인가! 빨딱 3 (오메가3): 우성 오메가지만 생선 냄새를 풍기는 덕분에 오메가3로 불리는 기상. 배우로서도 더는 일하기 힘든 시기에 놓인
소장 2,600원
O29(오이구)
4.0(113)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소꿉친구, 첫사랑, 서브공있음, 집착공, 까칠공, 츤데레공, 초딩공, 복흑/계략공, 까칠수, 명랑수, 허당수, 호구수, 후회수, 얼빠수,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삽질물, 일상물, 잔잔물, 이별, 실연, 오래된연인, 배틀연애, 뒤늦은깨달음 “너무 익숙해져서, 너의 소중함을 몰랐어.” 서툴렀던 스무 살의 풋풋한 이별 윤찬에게는 소꿉친구이자 오랫동안 사귀어 온 연인, 김두경이 있다. 윤찬은 김두경의 집착에
소장 3,600원전권 소장 3,600원
비원
벨노블
3.9(94)
고요한 어떤 방. 업무 시간으로 의심되는 때에 어떤 이유에서인지 자기 위로를 하는 남자, 서정우. 그는 고양이 귀 머리띠, 무릎 위 15센티 어림에서 달랑거리는 스커트, 화려한 프릴이 달린 블라우스의 메이드복을 입고 있다. 메이드복 남자의 앞에는 웬 장신의 남자가 서 있다. 앞에 있는 남자의 이름은 위고 하이예크다. 서정우는 속으로 자신을 정상이 아니라고 자학하며 또, 눈앞의 남자를 변태라고 칭하며 어떤 방에서 위고 하이예크가 청하는 대로 따르
소장 3,600원(10%)4,000원
허니트랩
피아체
4.3(624)
평범한 고등학생 베타인 차새벽은 고등학교에 들어와 극우성 알파인 도파도를 만난다. 새벽은 파도가 첫만남을 핑계로 주위에 맴도는 게 귀찮고 의아하기만 하다. 어째서 극우성 알파인 쟤가 다른 반 베타인 나를? 그러다 새벽의 머릿속에 별안간 스치는 생각이 있었으니……. '쟤 혹시…… 왕따 아냐?' 멋대로 파도가 반에서 따돌림당한다고 오해해 버린 새벽은, 그날부터 측은한 마음으로 파도를 보살피고 챙기려 든다. * 여기까지 끌려온 이상, 그 극우성 알파
소장 5,000원
낙무아이
3.4(18)
사업실패와 부모님의 사고 등을 연이어 겪은 서른 살 청년 태룡은, 간신히 건진 약간의 돈을 가지고 용주골이라는 파주의 한 시골마을로 낙향한다. 그곳에서 홍등가 업소들을 상대로 하는 자그마한 건어물 슈퍼를 차려 오징어를 말리고 약쑥을 피우는 한가롭고 향토적인 일상을 보내는 태룡. 여기에 업소에서 똘마니로 일하는 예쁘장한 청년 덕근이가 매일같이 슈퍼에 출근해 소소한 테러를 가하는 것이 나름 태룡의 삶에 활력소가 되어 준다. 평화롭던 어느 날, 마을
소장 3,500원
이마죠 케이 외 1명
리체
4.0(2)
맛있는 상차림을 눈앞에 두고 나중으로 미뤄야 하다니―. 야에가키 하루키는 작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예전에 실업가였던 사촌의 아파트에 살면서 그의 딸, 미우를 돌본다. 일족의 후계자로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자신에게서 아무런 존재 가치를 못 찾는 하루키였지만, 미우가 여름 감기에 걸린 것을 계기로 동네 공장의 미나세와 친밀하게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과거의 일 때문에 거의 잠을 자지 않는 미나세. 강압적이고 표정도 읽기 힘들지만 하루키는 그
로그아웃
비하인드
4.3(40)
#현대물 #친구->연인 #공수시점 #사각관계 #후회수 #다정공 #일상물 #멜로물 #잔잔물 #서브공있음 #서브수있음 #츤데레공 #순진수 #상처수 #질투 #삽질물 〈녀석을 알게 된 지도 10년이 지났다. 처음 6년은 친구였고, 그 뒤 2년은 연인. 그리고 나머지 2년은 다시 친구로 돌아왔다. 여섯에 둘, 그리고 나머지 둘을 더하면 녀석과의 악연의 숫자가 완성된다.〉 대학 동창인 이선호와 조태욱은 2년 전까진 연인이었으나 지금은 헤어져 친구로 돌아왔
소장 4,000원
황곰
(주)고렘팩토리
4.4(2,013)
[현대물, 일상물, 사장공, 무심공, 시크공, 미인수, 순진수, 허당수] 어느 순간 무기력증에 빠진 윤서. 사람 만나는 게 귀찮아 신도시의 조용한 주택가로 이사한다. 우연히 발견한 집 근처의 카페는 손님이 없어도 너무 없는 게 마음에 걸리지만 그래서 더 마음에 든다. 하지만 간판조차 없는 이 카페는 수상한 점이 한둘이 아닌데…. 카드 결제기도 없고, 사장은 문 열어 놓고 자리를 비우고, 유리통에 돈을 넣으라고 하고, 커피값보다 더 많은 양의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