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yun
블로우
4.4(9)
평소에 사랑에 둔감했던 안수인(수) 타투이스트인 그의 가게에 손님으로 온 천주형과 오랜 시간 붙어있었더니, 예상치 못하게 오메가로 발현되었다. 너무 늦게 발현한 탓에 불안정한 페로몬을 진정시키기 위해선 둘이 몸을 섞어야 한다는 사실이 막막하게 다가오는데... “애초에 말실수이긴 했지만 당신이 내는 소리가 예쁘긴 했거든요. 오히려… 꼴리는 소리였단말입니다.” “말 정말 상스럽게 하시네요.” “그래서, 하기 싫습니까? 당신 목숨이 달려있는데?”
소장 1,500원
야로안
블릿
4.4(82)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는 중년 아저씨수 고수위 단편 모음집 〈XXX manny〉 #쌍둥이공 #미인공 #인성에문제있공 #떡대수 #함몰유두수 #3P #원홀투스틱 #배뇨플 #피스트퍽 #제모플 “초면이라 착하게 굴려고 했는데...어쩔 수 없네요. 후장 한번 뚫고 얘기해요, 아저씨.” 그럴듯한 직장도, 가정도 없이 일용직 생활을 전전하는 태욱. 어느날, 우연히 고액의 보모 구인 자리에 뽑히고. 첫 출근을 하고 나서야 자신이 돌볼 쌍둥이가 어린아이가 아닌
소장 4,200원
서여림(김춘자)
해오름하루
3.6(16)
*배경/분야 : 현대소설 *작품키워드 :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첫사랑 #배틀연애 #미인공 #강공 #무심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재벌공 #후회공 #짝사랑공 #절륜공 #다정수 #적극수 #평범수 #헌신수 #강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일상물 #삽질물 #애절물 #수시점 *공: 정이현 - 양서준(수)와 같은 고등학교를 나와, 현재 경영학과에 재학중. 무뚝뚝
소장 1,000원
냉커피
LINE
총 2권완결
3.7(22)
민영그룹의 대표이사 최사현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가족들 모르게 첫사랑의 여인을 평생 그리워하다 돌아가셨다는 걸 알게 된다. 그 여인의 아들 한주원을 재정적으로 후원하면서 어머니를 속여 왔다는 사실을 알면서, 그 여인의 아들 한주원의 뒷조사를 시작한다. 하지만 한주원 역시 그와 다른 이면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었다. 처음부터 신경 쓰이는 존재인 한주원. 어쩐지 내버려둘 수 없어 자꾸 신경이 쓰이게 되는데……. [본문 중] 어떻게 구워삶을까……
소장 200원전권 소장 3,200원
반술
비엔비컴퍼니
3.5(4)
"형~ 사랑해." "내가 사랑하는 거 알지." "아, 내가 진짜 사랑해." 사랑한다는 말 그렇게 가볍게 하지마! 나이 많은 연예인 지망생 나, 윤성유는 어쩌다보니 열혈 짝사랑중. 상대는 같은 연습생이자 아는 동생. 강다원이다. "형이 여자였으면, 지금 딱 키스타이밍인데." 여자친구도 있으면서, 자꾸 헷갈리게 하는 너. 술에 취해 집에 찾아오는 것도, 챙겨주는 것도 이제 그만. 오늘도 잠자기는 다 틀렸는데. 이런 짝사랑은 대체... 어떻게 접으면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총 1권완결
2.8(6)
여기 빵을 싫어하는 한 남자가 있다. 그런데 그의 직업은 공교롭게도 제빵사. 그가 죽기보다 싫은 빵을 만들면서 살게 된 이유는, 오로지 어릴 적 만난 한 시골 소년 때문이다. '빵에는 죄가 없지만, 너는 죄가 있어.' 말하는 대로 믿던 순수한 어린 시절. 밥보다 빵이 더 좋은 시골소년 김영춘과, 빵이라면 질색하는 서울 도련님 마진성이 만났다. 시골이니 개천에서 다슬기나 주으며 진한 우정을 나눌 줄 알았는데, 이거 왠걸. 그보다 더 진한 채무관계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
아드리안
더클북컴퍼니
3.5(2)
번역 일을 하면서 조용히 지내고 있는 김진명에게는 사랑스러운 애인 후보(?)인 이진형이 있다. 어느 날 무작정 집으로 찾아온 이진형을 받아 주는 것으로 시작한 두 사람의 관계는 딱히 별다른 진전도 없이 4년째 이어져 오는 중. 과거에 마음을 다해 사랑했던 사람과 힘든 이별을 겪은 경험이 있는 진명은 진형과의 관계가 마냥 조심스럽기 때문이다. 게다가 불쑥 진명을 찾아오곤 하는 진형은 어딘가 비밀이 있어 보이고....? 첫사랑의 아픔으로 사랑에 소
소장 3,800원
플랜비
젤리빈
2.7(3)
#현대물 #질투 #오해 #동거 #오래된연인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무심공 #소심공 #후회공 #순진수 #평범수 #단정수 #외유내강수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내고 한적한 곳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차리고 동거를 하고 있는 석과 윤. 서로의 작은 몸짓이나 눈짓만으로도 마음 상태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서로를 너무 잘 안다는 것이 오히려 짐이 되는 관계 속 두 사람. 연애 초기의 열정이 사그라진 자리에 남은 것은 서로에 대한 권태와 육욕만의 차가운 재와
꾸꿈미
BLYNUE 블리뉴
3.9(79)
#어화둥둥팔불출공 #사실은집착공 #첫눈에반했공 #복수는공의것 #어렵게살았수 #착하수 #사랑받지못했수 #현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호구공 #능글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상처수 #할리킹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3인칭시점 내 손을 꽉
소장 3,000원전권 소장 4,500원
Kaba
민트BL
4.4(51)
밥을 먹자고 해도 시큰둥, 사주겠다고 해도 시큰둥, 외근을 가서도 시큰둥, 친해지자고 해도 시큰둥. 아주 그냥 다 시큰둥인 2살 위의 목소리 없는 회사 후배님이 같이 술을 마신 뒷날부터 악보를 들고 들이대기 시작했다. ‘선배님, 노래 해주실래요.’ 무슨 개소리야, 이건.
소장 3,960원(10%)4,400원
황단팥 외 1명
WET노블
3.8(76)
‘이 세상 어느 누구도 고작 세 글자로 나를 흔들지 못할 거야.’ 턱시도 고양이 샤샤의 집사이자 전직 아이돌 연습생 출신의 작곡가 김은석. 오래전 첫사랑이자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 린 준과 재회한다. 술렁이는 마음을 다잡으며 외면하려 해도 자꾸만 이끌리는 감정. ‘나는 탕후루 너를 기억하려고 애쓴 적 없어. 그런데 안 잊혔어.’ 한없이 다정한 린 준. 그리고 그에 절망과 희망을 반복하는 김은석. ‘준아, 사고는 사고야. 동정과 사랑을 구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