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위트북
5.0(5)
소도시 N시에 도착한 신출내기 검사, 변학도. 최근 부임한 그는 겉으로는 정의로운 척하나 실상은 비리 검사였고, 이 소도시에 온 이유도 비리가 발각되어 좌천된 것이었다. 변학도는 이 동네에 색기가 줄줄 흐른다는 한 남자, 성춘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돈과 섹스에 환장하는 그답게 성춘향을 은밀히 호텔로 부른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오히려 뒷구멍을 내어주게 생겼다! 게다가 성춘향의 절친 이몽룡이 합세하며 변학도는 쾌감에 엉엉 울게 되
소장 1,000원
아그노스
5.0(2)
친부의 조직을 완벽하게 학살한 조직의 우두머리이자 지호의 첫 남자인 제혁. 그에게 납치당한 지호는 감금에서 벗어나기 위해 몇 번이고 탈출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제혁은 자신을 밀어내는 지호를 강제로 안기 시작하는데……. “입구멍, 좆구멍, 뒷구멍. 다 확인하고 나서 풀어줄게.” * “앞으로 못 싸게 했더니 뒤로 싸는 거야?” “흐, 흐윽, 이거 느낌, 이상, 아, 아응….” “이상한 게 아니고, 좋은 거겠지. 자기 지금 앞도 플러그 빼주면 질질
코끼리티슈
희우
5.0(3)
#현대물 #애증 #원나잇 #나이차이 #질투 #다공일수 #모브 #피폐물 #하드코어 #고수위 #요도플 #목마플 #장내배뇨 #기구플 #도구플 #개아가공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문란수 #연상수 #쓰레기수 #굴림수 #민감수 #까칠수 #반항수 #후회수 본인의 매력을 이용해 항상 제멋대로 굴며, 마음 가는 대로 문란하게 살던 박정원. 어느 날 문득 지고지순한 사랑을 하고
지죤이세린
툰플러스
4.2(57)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 및 강압적이거나 비도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학 교수직에서 파면당한 후 도박에 빠진 성원. 빚쟁이를 피해 도망가던 중 그대로 납치되어 어딘가로 끌려간다. 눈을 뜬 곳은 시현의 집이었다. 그는 합의하에 이루어진 관계가 아닌, '진짜' 육노예를 원하는 미친놈이었다. “재밌는 걸 달고 있네.” 한 번도 타인에게 보여준 적 없는 신체의 비밀이었다. 다리를 오므리려
소장 1,300원
파인애플덤플링
블룸
4.6(243)
※ 본 작품은 근친, 감금, 가학적이고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강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 및 열람 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혼한 부친의 갑작스러운 부고로 고향에 돌아온 메이슨은 친형인 카터와 십 년 만에 재회한다. “난 제 동생과 붙어먹고 싶어 발정 난 개자식이고, 넌 아빠의 장례식이 다 끝나기도 전에 뛰쳐나가서는 여자와 붙어먹은 후레자식이니 너무 잘 어울리지 않아?” 불안하고 위태롭게 이어지던 형제의 평화는 아버지의 장례식 바
소장 3,800원
위시제
조은세상
2.9(38)
1. 가면과 조교 #납치 #감금 #기구 #능욕공 #도망수 이상할 정도로 일이 잘 안 풀리는 날이었다. 계획했던 일은 전부 틀어지고,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데다가, 여자친구는 이별을 통보했다. 충동적으로 바를 향한 영조는 그곳에서 저와 얼굴이 똑같은 남자, 언하를 만난다. 그러다 갑자기 정신을 잃은 뒤, 사지가 묶인 채로 케이지 안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영조야. 너, 못 나가.” 2. 적과 타락 #정신개조 #피스트퍽 #기구 #광공 #미인수
소장 2,500원
3.7(102)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약물, 납치/감금, 강압적인 관계, 모브와의 관계, 3P, 신체 훼손, 배뇨플, 야외플, 수간, 자보 드립 등) “네 플레이, 너무 변했어.” “뭐?” “약하다고. 너도 알잖아, 나 한 번도 못 갔어.” 하드한 플레이로 유명한 사디스트 정의현. 변했다는 파트너의 말에 충격을 받고 밤새 <내가 사랑한 공>이라는 하드코어 BDSM BL 소설을 읽다
소장 3,000원
한품 외 4명
LINE
4.2(63)
※ 본 단행본은 5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앤솔로지입니다. 일부 작품에 폭력,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품 <아무것도 아닌> #후회공 #개아가공 #상처수 #무심수 “내가 지금도 좋다고 하면…… 나한테 올 거니.” 준과 정완은 고등학교 때 만나 서로 사랑을 했다. 그러나 3년 후, 준은 다른 사람이 생겼다면서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했다. 그토록 다정했던 준이 변했다는 사실에
소장 4,200원
첫소절
딥블렌드
4.4(762)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가스라이팅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언제부터였을까. 은재의 꿈속에 악몽이 드나들기 시작한 것은. [좋아, 좋아, 아, 아, 아, 악, 아, 맛있어맛있어맛있어.] [할래, 나도 할래. 나도나도나도나도.] [으, 으, 은재야. 손님 받아야지.] 그것들은 매일 밤 집요하게 은재의 몸을 탐했고, 정신을 갉아먹기 시작했다. “혹시, 요즘 꿈에―.” 끝없는 악몽에 휩싸여 절망한 은재의 앞에, 말 한 번 섞어
소장 3,200원
코코88
찰떡벨
4.0(45)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에 대한 묘사가 있으므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래 힘들게 하진 않을 거야. 마흔여덟 시간만 견디면 돼.” 오랜만에 나간 동창회에서 학창 시절 자신이 괴롭혔던 박도빈을 만나게 된 이영. 죄책감에 의도적으로 도빈을 피하려 했지만 자꾸만 친한 척을 하는 그에게 끌려 급기야는 〈엘리트 클럽〉이라는 수상한 모임에 가게 된다. 그리고 레드 와인을 마시고 눈을 뜨니 어느 숲 속. 그곳에서 도빈은 자신을 ‘사냥’하겠다고 선언
모르고트
WET노블
3.9(385)
사파 연합인 사천맹의 장로, 담사헌은 어느 폭설의 날 누이의 손을 잡고 아장 걷는 어여쁜 아이를 마주하고 호기심을 갖는다. 유난히 폭설이 내리던 때, 심심함을 느끼던 담사헌은 가난한 고아인 선우설을 한동안 어여뻐 한다. 선우설은 담사헌을 몹시 따랐지만, 폭설이 그친 순간 담사헌은 선우설에게 향하던 발길을 끊는다. 인연이 이어진 것은 몇 년이 지난 후의 일. 소년이 된 선우설은 담사헌에게 찾아와 기루에 잡혀간 누이 선우천의 구명을 빌지만 담사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