깅엄체크펭귄
시크노블
총 3권완결
4.6(62)
불의의 사고로 요절 후, 눈을 뜬 곳은 낯선 세계의 사이비 교단이었다. 자신의 죽음을 확신한 루케오는 저승이나 지옥, 혹은 천국에 가기를 기다렸으나 어쩐 일인지 낯선 세계에 신전에서 깨어난다. 그것도 죽기 전 자신과 같은 것이라곤 ‘남자’라는 점밖에 없는 몸에서! 루케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신전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한 끝에 고위 신관이 되지만……. 운명의 장난일까? 고위 신관으로 신전에 이바지하던 루케오는 자신이 있는 신전이 사이비라는 사실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몬주
페이즈
총 2권완결
4.7(15)
※본 작품은 살인, 폭력, 강압적 관계, 배뇨 등 비윤리적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당쇠르 드 카락테르(Danse de caractère). 발레에서 주역을 돋보이게 하는 감초 역할의 개성적 남성 무용수. 절대 왕정의 과도기, 충성심이 높고 일 처리에 탁월하여 귀족들의 혓바닥으로 불리는 데니스 칼러. 그에게 자유를 대가로 다음 왕위 계승자를 살해하라는 임무가 떨어진다. 국왕의 조카이자 남자 무용 학교에 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여곡
FAINT 페인트
3.8(85)
※ 본 작품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궁정물 #서양풍 #회귀물 #애증 #수한정혐관 #소시오패스공 #일공일수 #강압적 관계 #발랄/쾌활/소심수 → 까칠/경계/담담수 피를 흘리면 미래를 볼 수 있다. 한때는 이 능력이 좋았으나 이제는 아니다. “감히 날 벗어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느냐?” 이 능력은 숨통을 조여오는 올가미의 서막에 불과했다. “죄, 죄송…….” “어디 한번 죽어 봐.” 아무리
소장 1,500원전권 소장 7,500원
밤오렌지
블랙아웃
4.7(684)
* 본 소설은 다소 강압적,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관수/능욕/다공일수/금단의관계/추리스릴러/고수위/호모밀실치정극/독자의 선택에 따른 여러 가지 엔딩 청렴하고 고결한 언행으로 존경받는 신관 에다는 스승인 대사제가 병환으로 쓰러지자 대신 특별 세례식을 집행하게 된다. 의식을 위해 12일간 패쇄되는 낡은 수도원에는 세례를 받을 난폭한 황자, 나라 제일의 고귀한 기사, 속 모를 공작, 그리고 에다를 돕기 위해
소장 2,000원전권 소장 8,000원
한예외
비욘드
4.4(911)
느닷없지만 저희 집에 살인마가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전 이미 죽었으니까요. 세실 드비어. 1878년도 출생, 1900년도 사망. 소개하기 부끄럽지만 일단은 유령입니다. *** ‘그렇게 건드리지 말아 주세요….’ “왜. 무서워?” ‘…….’ “네가 무서울 게 뭐가 있어. 신기하네.” 잭의 손이 뺨을 감싸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턱을 잠시 스치곤 저의 목을 감싸 쥡니다. 저는 여전히 눈을 내리감은 채 잭의 기묘한 행동이 멎기만을 기다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000원
쇼시랑
블루코드
4.1(158)
‡줄거리‡ 문명이 쇠락하고 사막화된 세상에 유일하게 남은 도시. 도시는 신성한 의무를 지닌 귀족이 ‘관’에 들어감으로서 유지되고, 시민은 그들의 희생을 숭배한다. 올바르지 못하고 순리에 어긋나는 것은 추방당하고 마법으로 문명이 유지되는 도시는 무결하고, 안온하다. 그리고 도시 바깥엔 배척당한 야만적인 외인이 산다. 어느 날 귀족 가문의 장남인 희재는 사랑하는 동생 원재가 외인이라는 사실과 동시에 어머니의 비밀을 알아챈다. 혼란에 빠진 희재는 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500원
그웬돌린
요미북스
4.5(7,210)
*키워드 동양 시대물/ 궁중물/ 궁중암투물/ 황제공/ 미인공/ 평범수/ 호구수/ 상약국에서 직장으로 근무하던 온수영. 황제 이선우의 분노를 산 진왕이 사형을 당하게 되자, 그에게 사약을 올리며 한순간의 동정으로 목이 잘리는 끔찍한 고통을 조금이라도 벗어날수 있도록 마비산을 몰래 건네준다. 모두에게 버림 받았다고 생각한 순간 도와준 온수영에게 감동한 진왕은 은혜를 갚겠다고 장담하며 동시에 황제에게는 저주를 퍼풋고 참수를 당한다. 다음날 아침 온수
소장 1,200원전권 소장 8,100원
장량
4.1(8,095)
19세기 판타지물/연쇄살인/임신수/집착공x무심수 "루이스 몸이 좀 이상하지 않았어?" 기억이 없는 황궁 무도회밤으로부터 사 개월. 연쇄살인범을 쫓는 와중에 자꾸 허약해지던 제2경비단장이자 백작가의 장남 루이스는 결국 경비단 훈련 도중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 듣게 되는 청천벽력 같은 선고. '임신 4개월' 기억에도 없는 그날밤, 루이스는 대체 누구와 함께 밤을 보냈던 것일까?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