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살
비담
총 2권완결
4.0(18)
경영학과의 유명 인사이자 훈남이라고 소문 자자한 우재는, 제대 후, 개강 총회에 다녀온 이후부터 지독한 귀접에 시달리게 된다. 밤마다 찾아오는 얼굴 모를 남자. 능욕에 가까운 야한 행위로 우재를 흥분으로 몰아붙이는 나날이 이어지고… 그와 동시에 피폐해진 우재 앞에 과 후배인 연오가 살갑게 다가오기 시작한다. 아래는 신입생부터 위로는 교수님까지, 경영학과 최고의 인재상인 연오는 호감 가득한 얼굴로 거리감 없이 다가오지만, 우재는 그런 연오를 부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밤오렌지
블랙아웃
총 3권완결
4.7(682)
* 본 소설은 다소 강압적,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관수/능욕/다공일수/금단의관계/추리스릴러/고수위/호모밀실치정극/독자의 선택에 따른 여러 가지 엔딩 청렴하고 고결한 언행으로 존경받는 신관 에다는 스승인 대사제가 병환으로 쓰러지자 대신 특별 세례식을 집행하게 된다. 의식을 위해 12일간 패쇄되는 낡은 수도원에는 세례를 받을 난폭한 황자, 나라 제일의 고귀한 기사, 속 모를 공작, 그리고 에다를 돕기 위해
소장 2,000원전권 소장 8,000원
중임무황태
이색
3.3(23)
공포 게임에 빙의해서 플레이어 1이 된 것 같은데 도와주는 플레이어 2가 뭔가 쎄하다. * * * 친구가 행방불명되면서 반장으로서 그 친구에게 전해줄 게 있어서 찾아갔는데 거기에서 만나는 사람이 흔하게 도와줄 수 있는 제2 캐릭터인 ‘유원’이었다. 그리고 내 캐릭터는 이름 짓기 귀찮은 나답게 ‘플레이어 1’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말하자면 왜 나는 게임 안에 있는 ‘이상한 저택’에 있는지 도저히 알 수 없었다. “그래. 네가 유원이라고?” “그래
소장 600원전권 소장 5,600원
카넬라
페르마타
4.4(192)
14세기 중세. 종교가 사상을 지배하고 무지했던 시기. 가난한 농가에서 악마의 상징인 쌍둥이로 태어난 루이스와 루이스 엑스트라. “힘을 원해. 제일 높은 곳에 올라설 수 있는 힘을.” 높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루이스는 엉터리 소환진으로 악마를 소환하고, 소환된 악마, 전쟁은 ‘고전적인 방법’으로 계약을 맺고 대가로 그의 쌍둥이 동생, 루이스 엑스트라를 제물로써 받아간다. 오직 쌍둥이 동생과 함께 밖으로 나가보고 싶다는 이유로 높은 사람이 되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