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하
페이즈
총 3권완결
4.8(13)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학대 및 배뇨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느 날부터 시작된 기면증과 끔찍한 악몽. 밤에 세계에서 만난 백발의 남자가 나를 기다렸다고 한다. 불행한 꿈만 꾸는 나와 달리 그는 행복한 꿈만 꾼다고 하는데..... “이곳은 꿈의 세계, 밤만이 존재하지. 우리의 과업이 끝나면 그대와 나는 ‘마땅히 있어야 할 곳’으로 갈 수 있네. 그곳이 어디든 말이야.” “그럼 나는 이 X발
소장 2,800원전권 소장 9,600원
DuBois
더클북컴퍼니
총 4권완결
4.4(19)
“내겐 약혼자가 있어. 늦어도 올해 안엔 결혼할 예정이고.” “안타깝지만 그런 거 당신은 못 해.” 인류가 안드로이드의 보호 아래 1구역이라는 도시 안에서 살아가는 시대. 아버지의 철저한 통제하에 갑갑하게 살던 우원은 자그마한 일탈의 일환으로 1구역 밖으로 산책을 나갔다 고풍스러운 성에 사는 한 정체불명의 소년을 만난다. 우원은 1구역의 인간에게선 볼 수 없는 야성적인 자유분방함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을 가진 수수께끼의 소년 이재에게 끌리게 되
소장 1,200원전권 소장 8,700원
소여
툰플러스
총 2권완결
*허주(虛主) : 무당이 될 사람에게 씌는 허깨비. 지원은 늘 악몽과 예지몽에 시달렸다. 그리고 늘 소중한 누군가를 죽게 만들었다. 이제는 자신에게 남은 건 범설찬. 그뿐이었다. 더 이상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선 이번에 죽는 것은 내가 되어야 한다. *** ‘이런 꿈은 별로 좋지 않은데…….’ 지원의 예상은 빗나갈 생각도 없는지 일어나자마자 눈앞에 보이는 건물은 스산하기 짝이 없었다. [새 출발, 잊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기계식
비욘드
4.4(168)
※ 작품의 배경은 실존하는 지역을 모티프로 한 가상 도시이며, 작중 등장하는 사건과 인물은 모두 허구입니다. 요식업 종사자 박희준은 판교에 취직하면 청년 지원금을 준다는 정부의 편지를 받는다. 돈이 필요했던 그는 테크노밸리에서 낮에는 한식당을, 밤에는 펍을 다니며 투잡을 뛰기로 한다. 그러나 펍에 출근한 첫날 밤, 박희준은 저주와 맞닥뜨리고 죽을 뻔한 위기를 겪는다. 밤만 되면 도시에 저주가 판을 친다고 화내는 야간조 경찰들, 사실은 정부에서
소장 2,300원전권 소장 9,000원
라쉬
모드
4.1(892)
악마를 쫓는 구마 사제 권은강, 라파엘 신부. '사제 같은' 외모가 아닌 그의 주변에는 사시사철 사령이 꼬인다. 원치 않는 사명을 짊어진 그에게 어느 날 사람 아닌 존재가 찾아온다. “안녕, 자기야. 나는 자기의 수호자이자 파트너야.” ‘그’의 겉모습은 보통 남자와 같다. 하지만 등에 달린 저 시커먼 건… 날개인가? “에휴, 씨발. 이젠 사탄 새끼까지 꼬이네….” 은강이 권태롭게 돌아섰다. 만사가 귀찮았다. “나를 무시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0원
볼트너트
뉴콕
4.4(451)
“칠천팔백육십일 전날, 한 어부의 그물에 항아리가 건져졌나니 이 땅에 멸망의 씨앗이 뿌려질 것이다!” 1896년, 조선. 격변의 시기, 혼란한 그곳에 악마의 예언이 떨어진다. 런던 각지에 나타나는 불길한 징조와 함께 부마자에게서 예언을 들은 조선인 구마 사제 타데오는 종말을 막기 위해 영국에서 조국으로 돌아오고. “나는 수천 년을 이 땅에서 지내왔어. 새로울 것이라곤 하나도 없었지. 너 하나를 제외하고.” 신실한 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악령에
소장 1,200원전권 소장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