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허시
블루브
총 3권완결
4.7(23)
같은 야구팀에 같은 투수조, 사이가 좋아 마땅한 선배와 후배가 서로 얼굴만 봐도 으르렁거린다면? 지나치게 솔직한 천재 후배 박선우가 영 거슬리고 불편한 선배 한지원. 선우에게 갑작스레 닥친 슬럼프를 계기로 가까워지지만 가까워져도 너무 가까워져 버렸다! 천재지변에 가까운 사태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싸웠다가 사랑했다가! 서로에 대한 오해가 만든 우당탕 로맨틱 코미디!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파인애플덤플링
피아체
3.9(182)
그 진짜 로또 1등이라고, 1등! 복권 1등! 사채업자 남기승은 부단히 돈을 갚아 나가는 은재가 귀엽다. ‘쥐새끼’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나름’ 이뻐해 주는 다정함을 발휘할 정도로 말이다. 그는 은재가 더 이상 빚을 갚지 못하겠다며 무릎 꿇는 그날을 기다린다. 얼굴과 몸이 끝내주게 취향인 쥐새끼를 침대로 끌고 가, 그 잘생긴 몸으로 빚을 탕감해 줄 생각이었다. 그렇지만 하늘은 기승을 돕지 않는다. 쥐새끼에게 로또 1등이라는 엿 같은 선물을 준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800원
짹짹2
텐시안
총 2권완결
4.3(168)
※본 작품은 자보드립, 강제적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부터 혼자라는 감각을 알았을까. 작고 가느다란 뱀에게 자연은 무자비하고 두려운 곳이었다. 그리고 가장 두려웠던 것은, 저 높은 곳을 날아다니는 포식자. 그 메마른 삶에, 포식자의 날개를 가진 애새끼가 하나 침입했다. “뭐야, 백사우. 아침부터 완벽하게 차려입고 내려오다니.” “…제 잠옷 차림을 기대했나요?” “아니. 잘 때도 정장을 입고 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