깅기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5(174)
#재주행필수 #눈물주의 #자낮공 #일부러모질게대했공 #욕심부릴줄모르공 #직진수 #이별을인정할수없수 #한결같은사랑꾼수 [채우야, 우리 그만하자.] 평소와 다름없던 어느 날, 오랜 친구이자 연인인 태경은 채우에게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한다. 그 후 채우는 3개월 동안 태경이 보고 싶은 마음을 꾹 참아보지만, 왜 헤어져야 하는지 납득할 수 없어 그를 찾아가 매달리고, 그럴수록 태경은 상처 주는 말들로 채우를 밀어낸다. 결국 큰 싸움 끝에 헤어진 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5,500원
정꽃별
유펜비
3.8(8)
할머니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고등학교 시절부터 자신을 괴롭혀온 민철의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유현. 성인이 된 이후에도 민철의 괴롭힘은 여전하다. 그러던 어느 날, 현의 고등학교 시절 괴롭힘당하던 그를 도와준, 지금은 탑배우가 된 원준의 미담이 기사화되고 며칠 뒤 원준에게서 만나자는 연락이 온다. 현은 원준에게 매니저 자리를 제안받게 된다. 민철에게 벗어날 유일한 구원이라 여긴 현은 그의 매니저가 되어 최선을 다해 원준을 케어한다. 그러던 중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백화점상품권
뉴콕
4.4(20)
천살고성[天殺孤星]. 태생적으로 주변 사람을 해치며 스스로 고독해질 천명. 이 천살고성을 타고난 청진 역시 몰아치는 불운에 억눌리고 광마가 되어 스스로 무너져 내리고 만다. 하여 그의 하나뿐인 제자, 염연은 무너진 스승을 구하기 위해 제 목숨을 끊어 ‘금단술(금지된 술법)’을 펼친다. 청진의 천살고성 운명을 자신한테 가져오는 동시에 시간을 돌이킴으로써, 스승께 새로운 삶을 살 기회를 주고자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일은 인과응보가 되어 염연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200원
원리드
총 4권완결
4.6(6,194)
#다정집착광공 #본성을숨겼공 #콩깍지심하공 #게임빙의수 #엔딩보기싫수 #자낮수 미연시 게임의 엔딩이 다가올 때 나는, 도망치기로 했다. 스물다섯 살에 사고를 당해 죽은 우현은 눈을 떠보니 자신이 열여덟 살이 되어 미연시 게임에 빙의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새엄마는 친엄마가 되었고, 사람들의 머리 위에는 자신을 향한 호감도가 보이는 것이다. 게임 속에서 선우라는 다정한 연인까지 생겨 우현은 행복하지만, 최근 걱정이 하나 있다. 연인인 선우의 호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900원
완동십오
텐시안
총 3권완결
4.7(726)
굵직한 세가와 소문난 수전노의 집만을 터는 생계형 도적, 민현. 패물이나 털러 간 최 대감 댁에서 발목에 쇠고랑을 차고 있던 첩실을 도와주게 된다. 범상치 않은 행동거지로 민현을 얼빠지게 한 여인네는 복수를 위해 한성으로 가야 한다며 무작정 길을 나서려 했다. 기개만큼은 인정하겠으나, 자신이 가야 할 방향도 몰라 어수선하게 구는 여인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었던 민현은 결국 동행하게 된다. 시시각각 닥쳐오는 최 대감의 마수를 피하기 위해 여인네에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0,000원
서트
체리비
4.3(649)
※ 본 도서에는 강압적 행위, 폭력, 가스라이팅, 트리거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는 다시 태어났다. 농담이 아니다. 진짜 다시 태어났다. ‘빌어먹을……. 그럼 그때 그렇게 죽은 건가?’ 나는 전생에서 제법 잘 나가는 가이드였다. 게이트 사고로 걷지 못 하게 되고, 에스퍼들에게 납치 감금을 당했지만. 우연한 기회로, 창 밖으로 몸을 날려 자살할 수 있었다. 이번 생에서도 가이드라니……. ‘처음부터 가이드인 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daldare
로즈힙
3.8(192)
※ 본 작품에는 폭력 요소(자살 시도, 강압적인 관계 등)가 포함되어 있으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다섯 살, 초현은 열성 오메가로 발현하고 처음으로 사람들의 냉대 속에 놓인다. 믿었던 사람들의 외면을 감당하기에 그는 너무 어렸고 홀로 울고 있는 초현의 앞에 형의 친구, 한강민이 다가왔다. 애정이 고팠던 초현은 자신을 향한 그 따뜻한 손길을 뿌리칠 수 없었다. 그리곤 그날부터 초현의 세상은 강민을 중심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짝사랑하
다정담
4.5(301)
#직진미남공 #수앞에서내숭떨공 #수모르게계략공 #수한정다정공 #어른스러운데애같은연하공 #자낮미인수 #어릴때부터병약했수 #짝사랑오래했수 #섭공밖에몰랐수 #공한테스며들었수 “저는 선배가 저를 이용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선천적으로 몸이 약했던 여준과 그런 여준을 오랜 시간 지켜준 도원. 여준이 도원을 짝사랑하게 되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긴 시간 동안 도원을 짝사랑하며 여준은 수없이 희망을 가졌다가 다시 절망하길 반복하고, 그러는 사이 그의 세계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800원
지화
피아체
4.4(58)
“마침 미하엘의 친위대에 사람이 한 명 부족하다고 하더군. 경이 그 중책을 맡아 주지 않겠나?” 창관에서 나고 자란 평민 출신 기사 아렌트. 길었던 서부 전쟁을 끝내고 수도로 돌아온 그의 앞에 오랜 짝사랑 상대인 미하엘 대공이 나타난다. 친위 기사가 되어 미하엘의 곁을 호위하게 된 아렌트는 자신의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애쓴다. 비천한 출신과 숨기고 싶은 과거 때문에 감히 욕심조차 내보지 못한 사람.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사람. 그러나 어째
소장 2,800원전권 소장 9,400원
꾸밍크
비욘드
4.0(273)
무당인 어머니는 한빈이 신에게 잡아먹힐 팔자라고 했다. 하지만 잡아먹힌다는 것이 갑자기 나타난 호랑이에게 첫 경험을 잃는 것이라고는, 한빈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는데. “대가는 지불해야지. 그 비싼 호흡을 얻으려면 말이야.” 악신(惡神) 여우의 공격 때문에 김범호는 한빈의 호흡이 필요했다. 한빈과 입을 맞춰야만 몸 그릇을 유지할 수 있기에. 그 반대급부로 내미는 것은 다름 아닌 호랑이 자신의 양기(陽氣). 오만한 데다가 한빈을 마치 발정난 인간
소장 2,4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