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엔드
페로체
총 3권완결
4.6(365)
※본 작품은 픽션으로 현실의 대한민국과는 다른 설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세현과 관련된 건 모든 게 내 예상과 달랐다. 교육 잘 받은 부잣집 도련님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입 험한 불량 학생이라는 것도, 북극 만년설처럼 차갑던 태도가 생각보다 훨씬 손쉽게 누그러졌다는 것도. 하지만 무엇보다 예상과 달랐던 건… “있잖아. 미친 소리인 거 아는데. ……너 혹시 나 좋아해?” 앞으로 달라질 우리의 관계, 그 자체였다.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파사
문라이트북스
총 4권완결
4.0(137)
어머니의 재혼 후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젖먹이 늑대 수인 버나안은 우울증에 시달리던 황자 키모플에게 맡겨지게 된다. 요정같이 아름다운 황자의 보살핌 아래 성장한 버나안은 어느 날 저택을 뛰쳐 나간다. 돌아온 그가 거동한 것은 무장한 기사단이었다. 저택을 포위한 버나안 솔노트가 키모플의 면전에 들이댄 한 장의 서류가 있었으니. “서명하시오, 키모플 에우리비아 대공.” 그것은 바로 혼인 신고서였다. *요약: 댕댕이 아빠와 댕댕이가 서로 삽질해서 내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