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서윤
유펜비
총 4권완결
3.2(5)
강성 양인만이 황제가 될수 있는 한제국은 지난 수십년간 강성 양인을 낳을 수 있는 강성음인이 없어 시름에 빠져 있었다. 결국 대대적인 성질 검사 끝에 한제국의 유일한 강성 음인인 서하가 나타나고, 서하는 그 길로 어미와 생이별해 후궁에 들어온다.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열락기가 오면 황제와 합방해 후사를 낳아야하는 운명이 된 서하는 열락기에 들어서지 않으려 애쓴다. 그러던 어느날, 한제국 유일의 강성 음인인 서하를 지키기 위해 민건이 서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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