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단
녹턴
총 4권완결
4.3(4)
정부의 눈을 피해 숨어 살던 신해(수)는 피치 못할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천재 발명가이자 S급 에스퍼인 이연오(공)의 눈에 발각되고 만다. 연오는 신해의 몸을 제 입맛에 맞게 개조하고, 신해는 그에게서 두려움과 동시에 아늑함을 느낀다. 신해의 정신적 결함을 극복하고 그를 완벽한 가이드로 만들어내기 위해 연오는 신해를 장기간 감금하고 길들인다. 어느새 마음의 문을 연 신해에게 연오는 숙제 하나를 내주는데... "지은열, 장재헌. 이 두 사람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파사
문라이트북스
4.0(137)
어머니의 재혼 후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젖먹이 늑대 수인 버나안은 우울증에 시달리던 황자 키모플에게 맡겨지게 된다. 요정같이 아름다운 황자의 보살핌 아래 성장한 버나안은 어느 날 저택을 뛰쳐 나간다. 돌아온 그가 거동한 것은 무장한 기사단이었다. 저택을 포위한 버나안 솔노트가 키모플의 면전에 들이댄 한 장의 서류가 있었으니. “서명하시오, 키모플 에우리비아 대공.” 그것은 바로 혼인 신고서였다. *요약: 댕댕이 아빠와 댕댕이가 서로 삽질해서 내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3,800원
벨벳골드마인
B&M
4.6(120)
<키워드> 판타지물, SF/미래물, 사건물, 고어요소 있음, 서브공 있음, 다정공, 강공, 연하공, 대형견공, 호구공, 헌신공, 스토커공, 재벌공, 인외존재, 퇴폐미수, 유혹수, 우월수 좀비 세상이 온다는데 큰일 났다! 잡아먹을 사람들이 죄다 없어져 버리면 어쩌죠? 아주 먼 옛날, 그저 인간을 포식하는 것밖에 모르는 흡혈귀가 있었습니다. 그는 대학살의 밤을 일으키는 악마, 달을 쫓아 달리는 늑대, 마왕 하티라 불리며 아주 오랫동안 마음껏 먹어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1,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