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버시
블룸
총 4권완결
4.7(122)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유명인, S급 가이드 김레오. 잘생긴 얼굴, 매너 좋고 친절한 성격에 가이드로서 뛰어난 경력과 능력까지. 평판마저 완벽에 가까운 그의 유일한 흠이라면 ‘가이드로선 최고지만 연인으로서는 별로’라는 평가일까. ‘당신이 가이드인 게 너무 싫어.’ 결국 이전 연인들은 그를 다른 에스퍼들과 공유해야한다는 걸 견디지 못하고 그와 헤어졌다. 그러나 S급 가이드는 항상 부족하니, 레오는 절대로 ‘담당하는 에스퍼를 최우선으로 두고,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3,000원
창원교
페이즈
4.8(111)
국제 범죄 수사 협력 기구 ICCO의 자타공인 에이스 이안 카터. 세계가 주목하던 사격 천재라는 말은 이미 옛 것이 된 지 오래였고, 세계의 범죄를 없애고 싶다는 마음도, 죽어서 천국에 가고 싶다는 마음도 없이 그저 돈을 벌기 위해 쉬지 않고 일했다. 그렇게 8년, 번 아웃이 찾아왔다. 이제 슬슬 이 폭력과 범죄가 난무하는 곳에서 떨어져 평화로운 제 2의 삶을 살고 싶다. 문제가 있다면 그의 은퇴가 쉽지 않다는 점이었지만. * * * “임무 하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700원
박티피
MANZ’
4.7(91)
2nd Esquisse : 두 번째 밑그림 남편이 죽고 각인이 깨져 긴 시간 후유증을 앓다 복귀한 화가 이원. 그를 향한 악의적인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내키지 않는 인터뷰를 하게 되는데. “작가님께서.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작가님 팬이거든요.” 인터뷰를 위해 나온 기자 희겸은 원의 팬이었다. 그러나 원은 희겸이 자신에게 연애 감정을 가졌음을 알아차리고 만다. 희겸이 드러낸 감정을 거절하고,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끝날 줄 알았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