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조금
러스트
총 4권완결
4.8(1,467)
연을 끊은 아버지의 부고로 15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곽재권. 그를 기다리는 건 터무니없는 유언과 어린 오메가, 신의수였다. 아버지에 대한 깊은 증오가 있는 곽재권에게 유산과 함께 제게 맡겨진 신의수는 그저 거추장스러운 존재에 불과한데…. “저는 죽은 사람을 봐요. 그것들이 주변 사람들을 이용해서 곽재권 씨를 떠나지 못하게 할 거예요. 저랑 같이 가요, 그러니까.” 신의수는 곽재권이 가장 싫어하는 비현실적인 헛소리를 늘어놓으며 끝없이 다가온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최윤라
블로이
4.7(1,340)
※ 본 작품의 설정, 배경, 등장인물, 단체, 사건 등은 모두 허구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중 진행을 위해 일부 경기 규칙이 실제와 다르게 변형된 부분이 있습니다. 고대하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 차민의는 결정적인 골 찬스를 허무하게 날려 버린다. 자신의 데뷔 골인 동시에 '잉글랜드 최고의 신성' 제인 로샤가 득점왕이 될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친 후 차민의는 골을 넣지 못하는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되고. 그의 트라우마를 시원하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군호
모드
총 3권완결
4.7(1,124)
#가이드버스 #혐관배틀연애 #에스퍼X에스퍼 특수전 사령부(SWC) 대위, 송요명은 어머니의 연명 치료를 위해 군인들 사이에서 “킬링필드(Killing Fields)”로 통하는 죽음의 유적지, 청해 잠입 미션에 자원한다. 혹시 모를 에스퍼의 폭주에 대비해 반드시 가이드와 2인 1조로 동행해야 한다는 상부의 지시하에 페어가 되어줄 가이드를 수소문하지만, 좀처럼 자격 조건에 맞는 가이드가 나타나지 않고. 그러던 중 에스퍼가 지닌 고유의 전투력은 물론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메카니스트
더클북컴퍼니
총 5권완결
4.8(2,281)
“나한테도 로비해 봐요.” 무엇이든 그 주인이 바라는 것을 이루어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간형 보석. 인간의 기억을 가진 채 보석으로 새로이 태어난 인간형 보석들은 신비로울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와 무한한 능력을 갖게 되지만, 비밀리에 인간의 손에 거래되며 봉사하다가 힘이 다하면 폐기되는 신세다. 그들의 소원은 언젠가 영원히 함께하게 하게 된다는 '운명의 주인'을 만나는 것뿐. 사람을 매료시키는 '가넷'의 힘을 가진 인간형 보석 석류. 같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3,000원
바크베
BLYNUE 블리뉴
총 3권
4.7(1,874)
#할리킹 #농구물 #가진건돈밖에없공 #구단주공 #이후영악개공 #보양식잘챙겨먹수 #농구선수 #성실히빚갚수 “나 갖고 노니까 재미있었어?” 할머니의 간병과 아버지의 사채 빚 상환을 위해 성실히 훈련하는 특급 농구 신인 이후영. 그는 미국 전지훈련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와 끝내주는 휴가를 보내고 바람처럼 홀연히 사라졌다. 그후 어느 날 고등학교 후원의 밤 행사에서 후영은 우연히 그 남자를 다시 마주하고, 설상가상으로 그가 제 팀의 구단주로 부임한다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600원
오늘봄
4.6(2,168)
선우연은 알파라면 질색하는 사람이었다. 오메가로 발현하기 전에도, 발현한 후에도. 그의 유일한 구원은 알파가 아닌 과외 선생님이었다. 그래서였다. 우연이 자신은 ‘선우 연’이 아니라고 정정하지 못한 건. 그가 부르는 제 이름은 무척이나 설레었으니까. “연아.” “선생님 군대 가.”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으로부터 4년. 우연은 선생님과 같은 대학교에 입학한다. 선생님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우연은 그를 첫눈에 알아봤다. 김도현. 그 세 글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틸루
비욘드
4.3(1,585)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명, 지명, 사건, 단체는 실제와 관련이 없는 픽션입니다. 암살 집단 ‘콜보이’ 소속 킬러, ‘차이’(수)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에스퍼 ‘HS00’(공)의 암살 임무를 맡는다. 임무 당일. 처음에는 모든 것이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했으나, 이윽고 상황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뒤집힌다. 동료들과 무전이 끊긴 후 홀로 남은 차이는 HS00와 맞닥뜨리고,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 [본문 중] 툭. 볼펜이
소장 300원전권 소장 12,300원
닥터세인트
4.5(2,358)
불미스러운 일로 고등학교를 자퇴한 지 10년, 문제의 동창생들을 다시 만났다. 정우현에게는 학창시절 내내 골치를 썩였던 ‘두 명의 개새끼’가 있다. 한 명은 중앙지검 검찰 정윤재, 또 한 명은 재벌 3세로 신헌핀테크 대표를 맡고 있는 김도경. 그들과 헤어진 지 10년이 흐르고, 경찰이 된 정우현은 종종 업무 과정에서 검찰인 정윤재와 마주치기 시작한다. 과거를 잊기 위해 노력해 온 정우현으로서는 이 만남이 괴로운 한편 신경 쓰인다. 어느 날 정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