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목하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6(66)
#친구>연인 #수랑평생친구하고싶공 #다정해서유죄공 #고백후사라진수가미웠공 #공이랑친구하기싫수 #다정함에상처받수 #공잊기위해애쓰수 ‘네가 나 좀 도와주면 안 돼? 나 여기 적응하는 거.’ 강릉 토박이로, 평범한 고3 생활을 시작하려는 도윤. 그런 그의 반에 서울에서 재은이 전학을 온다. 도윤은 딱히 친하게 지낼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의외의 공통점을 찾은 두 사람은 도윤의 힐링 장소인 바닷가에서 함께 노래를 들으며 급격히 친해진다. 절친이 된 두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100원
진램
모드
총 5권완결
4.6(1,992)
개강 첫날. 고신재는 개강 총회를 맞아 끌려온 술집에서 옆 테이블의 넋두리를 귀에 담는다.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그러니까 소개팅 못 해.” 만나 본 적도 없는 게임 친구의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자기에게 웃어 주는 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는. 조금은 독특하고, 고신재가 듣기에는 한심하기 그지없는. “……그런데 걔는 내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하나도 안 궁금할까? 5년이잖아. 5년인데…….” 그냥 웃고 넘길 옆자리의 취중 고백이 조금 이
소장 800원전권 소장 12,300원
띵끌
B&M
총 4권완결
4.4(71)
키워드: 현대물, 캠퍼스물, 대학생, 미남공, 다정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과탑공, 연상공, 노말공, 평범수, 까칠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짝사랑수, 후배수, 연하수, 학고수, 직진수, 일상물, 달달물, 3인칭시점 [서로의 첫사랑을 공유하고, 에세이로 제출하시오.] 그건 서로 다름을 하나로 잇는 첫 문장이었다. 처음 보는 선배였다.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주말 아침부터 이어진 과제에 지쳐 버린 하랑은 같은 과라는 사실만 아는 그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1,200원
야스
블루코드
4.1(138)
‡줄거리‡ 중국집 아들 서용주는 마감 10분을 남기고 걸려온 다급한 주문에 직접 배달을 한다. 이상하리만치 서두르는 손님은 얼굴에서 광채가 날 만큼 엄청난 미인이다. 허겁지겁 자장면을 다 묻히고 먹어도, 자신을 모르냐고 물으며 수상쩍은 행동을 해도 미인인 민하원의 얼굴에 홀려 용주는 돈도 없는 그의 외상을 받아준다. 알고 보니 민하원은 촬영 준비를 위해 식단 조절을 해야 하는 연예인이었고, 식탐을 참지 못해 철부지처럼 구는 탓에 관리를 위해 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