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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1(33)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지명, 종교 등은 현실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주인공이 죽는 배드엔딩 소설, <자살월>의 엑스트라에 빙의한 유하임. 책 속 세상에 떨어진 것도 황당한데 현실로 돌아가고 싶다면 결말을 고쳐야 한다는 미션까지 부여받는다. 말도 안 된다며 부정하는 사이 주인공은 원작대로 죽음을 맞이하고, 자신이 책에 빙의했음을 인정한 유하임은 주인공 차온주의 죽음을 막아내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일은 생각처럼 풀리지 않고, 실패는 쌓이고 쌓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11,160원(10%)
12,400원총 4권완결
4.8(2,125)
단짝 친구를 오랜 시간 짝사랑해 온 이청우. 그러나 그 친구에게는 이미 애인이 있고, 이청우는 그것을 옆에서 가만히 지켜볼 뿐이다. 그렇게 습관과도 같은 짝사랑을 이어 가는 이청우의 앞에 정반대의 삶을 살아가는 정이서가 나타난다. 정이서는 이청우의 오랜 짝사랑을 눈치채고서, 그 짝사랑을 잊게 해 주겠다며 돌연 자신과 연애를 해 보자고 제안한다. 평소라면 이 말도 안 되는 제안을 절대 받아들이지 않았겠지만, 이상하게도 마음이 흔들리고 마는데…….
상세 가격소장 900원전권 소장 10,620원(10%)
11,800원총 4권완결
4.6(6,983)
닉네임 '컬러제닉'. 이강 유업 늦둥이 막내 강세민은 국대 수영 선수 현유호를 찍으러 다니는 게 취미다. 훈련이 모두 끝난 체육관의 관객석 앉아 있던 세민의 앞에 어느 날 사진의 주인공이 불쑥 말을 건다. 그야말로 땅에서 솟아난 듯, 뜬금없이. 당황해서 놓친 가방에서는 메모리 카드가 떨어지고, 세민은 잃어버린 줄도 모르고 황급히 자리를 뜬다. 다음날 다시 찾은 체육관에서 만난 유호는 메모리 카드를 돌려주며 그 안에 든 사진을 보여 줄 수 있는지
상세 가격소장 900원전권 소장 10,260원(10%)
11,400원총 4권완결
4.7(75)
참 지지리도 운이 없다. 남들이 출근하는 시간에 퇴근하지를 않나. 쏟아지는 회사 업무 때문에 자주 못 만난다는 이유로 차이지를 않나. 남들보다 일찍, 망한 아이돌로 인생을 한번 대차게 말아먹지 않았나. 차인호의 삶은 대체로 되는 일이 없다. 게다가 별 쓸데없는 이상한 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굳이 타인을 공감하고 싶지 않은데, 사물을 만지면 그 주인의 기분을 알 수 있었다. 정말로 쓸데없는 능력. 편한 것보다 귀찮고 불편한 게 더 많은 능력.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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