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래
페이즈
총 6권완결
4.5(249)
세상을 지키고 희생한 영웅. "그거 씨발, 내놓으라고! 내 거라고!" 무수한 사상자를 낸 최악의 빌런. “아 진짜! 형 요즘 게이트 많이 갔다 와서 돈 많이 벌었잖아! 그냥 더 사 먹으라고!” 의 어린시절과 마주했다. 테러에 휘말려 네 살로 회귀하고 이제야 좀 효도하며 살 수 있겠다 싶었는데. 세계의 주인공들이 딱 달라붙어 떨어지질 않는다. “제발 둘 다 꺼져…….” 미래의 영웅과 빌런인 개초딩 듀오가 《날 제발 혼자 뒀으면 좋겠다》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8,500원
가오이
피아체
총 5권완결
4.4(259)
“뭔소리야. 실장님은 무조건 직접 가이딩이지. 봤잖아?” “뭐?” “이거.” 곧이어 울끈불끈 도드라진 뼈마디가 청라의 볼살을 부드럽게 짓뭉갰다. 그렇다. 때리는 것도 스킨십이었다. * * * 청라는 갑자기 시작된 키스에 놀라 버둥거렸다. 온힘을 다해 반항하였으나 행위가 더 과격해질 뿐 택은 밀려나지 않았다. 설상가상 그로부터 포근한 감각이 밀려들어 전신에 힘이 풀리기 시작했다. “싫어! 헉……!” 그 순간 택의 손이 청라의 하관을 콱 붙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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