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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작품
총 7권완결
4.7(122)
“죽여줘.” 천 번이 넘는 회귀 끝에 저주를 품고 죽기로 결심한 순간, 마왕과 함께 지옥으로 떨어졌다. “원래라면 정신을 무너뜨리고 침실 뒤에 산채로 박제해서 걸어두려 했거든. 그런데 어디까지 견디는지 궁금해졌어.” 아. 이건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던 전갠데. “너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건 바로 나란다.” 이게 사랑이라고? 사랑을 발로 배웠나 보네. “이 망나니 새끼, 대체 뭘 하고 다닌 거야!” “용사님한테서 야한 냄새가 나네요.” 회귀를
상세 가격소장 1,080원전권 소장 17,280원(10%)
19,200원총 5권완결
4.5(306)
우주선에 납치당했다. 그냥 새벽에 배고파서 편의점 가던 길이었는데. * * * [확실히 귀여운 맛이 있군. 아주 마음에 들어.] 옆구리를 쓸던 손이 점점 위로 움직이더니 가슴까지 올라왔다. 입매를 보니까 내가 꽤 마음에 든 얼굴인데. 죽이지는 않을 것 같으니까 이걸 좋아해야 하나? 아니면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걱정해야 하나? 죽음의 위협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놓여서 긴장이 풀렸다. 물론 저렇게 흐뭇하게 웃고 있다가 날 데려가는 곳
상세 가격대여 1,500원전권 대여 8,1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6,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