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쪼꼬
피아체
총 5권완결
4.6(44)
세상이 망했다. 사람들이 미쳐서 느닷없이 같은 사람을 공격하고 물어뜯기 시작했다. 그렇게 ‘좀비 바이러스’가 세상에 퍼진 지 3년이 흘렀다. 여느 때처럼 놈들을 처리하기 위해 작전에 나섰던 사윤은 지축을 뒤흔드는 굉음에 소란이 발생한 곳으로 향했다가 제정신이 아닌 듯한 군인을 발견하게 된다. “뭐… 하는 거지?” 그는 뭐가 문제인진 알 수 없어도 손바닥으로 제 귀를 퍽퍽 내리치고 있었다. “…머리에 살짝 문제가 있는 사람인가?” 사윤이 황망함에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5,300원
모모ritta
페로체
총 6권완결
4.4(215)
*본 작품은 강제적인 행위, 가스라이팅, 폭력 등의 요소가 담겨 있습니다.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기이한 생김새에 천출. 마법 재능은 타고났지만 그나마도 말더듬이 버릇 때문에 제대로 써먹지를 못하고, 머저리에 반편이 취급받는 요른. 막시밀리안 폰 프란첸은 그런 요른의 생각도 기억도 행동도 대신해 주는 유일신이다. [나도 네가 정말 싫어. 세상에 널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 리가 없잖아.] 세상 그 누구보다 요른을 싫어하면서도, 세상의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9,000원
소금벌꿀
BLYNUE 블리뉴
4.3(60)
#충격적인반전 #새드엔딩주의 #기억상실 #강제로조교당했수 #고양이수 #숨겨진비밀이있공 #알고보니집착이쩔공 죽고싶어, 이 악몽에서 깨워줘. 귀찮기만 한 리트리버와 수다스러운 흰족제비, 재수없는 까마귀와 겁이 많아 샤트를 경계하는 회색 생쥐 사이에서 유일한 친구였던 토끼 라팡이 죽은 후 외로움을 느끼던 검은 고양이 샤트는 자살을 결심한다. 주인 메트르와 함께 샤트와 동물 친구들을 돌봐주던 무슈의, ‘가까이하면 죽는다’는 말을 듣고 정체 모를 핏빛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