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나드
이클립스
총 6권완결
4.3(598)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빙의물, 계약, 집착공, 까칠공, 미남공, 강공, 재벌공, 상처공, 사랑꾼공, 다정공, 대형견공, 짝사랑공, 헌신공, 알파공, 임신수, 잔망수, 허당수, 평범수, 단정수, 오메가수, 오해/착각, 삽질물, 달달물 * 본 도서는 본편은 전체 이용가, 외전은 19세 미만 구독 불가 콘텐츠이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최선우 님. 임신하셨습니다.” 5년간 출판사 PD로 일해 온 최선우. 눈을 떴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6,500원
프로이직러
비올렛
4.3(704)
“그럼 시하 동의 없이 아무 짓도 안 하는 걸로 하면 어때? 이렇게 하면 들어올래?” 이번에도 날 억지로 집 안으로 들이려는 시도는 전혀 없었다. 나 스스로 이 집에 발을 들이도록 살살 구슬릴 뿐. 나는 현관에 서서 우준의 말을 단어 단위로 뜯어보며 경계심을 끌어올렸지만 몇 번을 곱씹어 봐도 저 말에서 함정을 발견할 수 없었다. 그럼 괜찮지 않을까 싶다가도 저번에는 뭐 허점이 있을 줄 알았나 생각하면 그냥 내 사고력이 빈약한 것 같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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