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움
로즈힙
총 6권완결
4.5(129)
※본 도서에 등장하는 인물, 기관 설정 및 사건은 모두 실제와 무관합니다. 국내 최대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킬링비트>의 첫 우승자, 성운(a.k.a. 케레스)은 학창 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동창의 협박으로 언더 그라운드를 은퇴하고 만다. 차마 랩을 포기할 수 없었던 성운은 훗날 래퍼 활동을 보장받는 조건으로 아이돌 그룹 이데아(IDA)에 합류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예상보다 험난한 아이돌 활동은 성운에게 버겁기만 하고, 그런 성운에게 이데아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9,200원
밀반시
미열
총 5권완결
4.6(54)
-단언컨대, 나는 잘못한 게 없다. 범인 검거 과정에서 과잉 진압을 했다는 명목으로 광역수사대에서 영일 지구대로 좌천된 임지수. 그의 전 팀장인 권혁수는 그에게 '수사방법에 문제가 많다.'고 했다. 그러다간 조만간 칼맞아 뒈질 거라고. 하지만 범인의 대가리를 깨도 시원찮을 판에 웃기지도 않는 소리. 그에 동의하지 않는 임지수는 어떻게든 다시 광수대로 돌아가고자 한다. “적당히 해, 임지수. 그래 봤자 너 청으로 못 돌아가.” “그게 무슨 소리야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8,500원
요트정박지
툰플러스
4.5(14)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전 게임 나이츠. 프로 구단 ‘트릭스 게이밍 트라이앵글(TGT)'은 무슨 이유에서 인지 3의 저주에라도 걸린 것처럼 만년 3등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팀에 버퍼인 서찬희는 오랫동안 합을 맞추었고 짝사랑했던 딜러 권진형(ID:킹)이 북미로 이적 후 두 번째로 딜러 황제현과 스프링 시즌부터 합을 맞추게 된다. 그러다 환영회를 모방한 술자리에서 어쩌다 보니 제현과 둘이 남게 되었다. “너 왜 여기 왔냐.” “형이랑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5,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