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타
피아체
총 7권완결
4.2(100)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700원
아나스타리
미열
총 8권완결
4.6(25)
세상이 지상과 지하로 나뉘고 사람들이 서로 반목하던 시대. 인공적인 불빛만이 어둠을 밝히는 지하에서 태어나 매음굴에서 자라난 사라프는 언젠가 햇빛이 비치는 지상으로 올라가는 것만을 꿈꾸며 힘겨운 하루하루를 견딘다. 쳇바퀴 같은 일상을 깨부수고 나타난 이질적인 남자. 그와 만난 뒤, 사라프는 지하에 휘몰아치는 과거에 휘말리게 되는데…… 그 소용돌이 속에서, 다섯 명의 남자가 그에게 모여든다. 이 무간지옥에서 각자의 꿈을 이루려면, 반드시 사라프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4,000원
고무오리
BLYNUE 블리뉴
4.6(540)
#수인물 #동화감성한스푼 #무자각집착공 #수를죽였공 #푸른용공 #연금술사수 #가이드수 #저주걸렸수 #이유있는병약수 "용은 운명 같은 사랑을 해. 세계선에 정해진 상대가 있고, 그 사람을 반드시 사랑하게 되지." 왕실 소속 연구소에서 연금술에 매진하던 시올. 그는 제자와 왕의 배신으로 ‘죽음의 연금술사’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채 푸른 용의 손에 죽는다. 시올은 죽은 호문클로스 몸에서 벗어나 본래의 신체로 돌아오지만 어쩐지 본래의 몸은 어린아이의 체
소장 3,900원전권 소장 3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