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완
비욘드
총 113화
4.9(3,725)
괴수 침공으로 혼란스러운 때, 가이드로 발현한 하겸은 재건된 도시 중 하나인 0지구로 납치된다. 그곳에서 가족을 잃고 인격체가 아닌 자원으로 전락할 위기에 빠지지만 중앙 센터의 에스퍼 ‘백승우’에게 구출되면서 새로운 삶을 얻는다. “내 이름은… 백승우. 나이는 열아홉 살이야.” 몇 년간, 백승우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어엿한 훈련생으로 거듭난 하겸. 백승우와는 친형제처럼 끈끈한 사이라고만 생각해 왔는데 어느 날, 그의 대화를 엿들은 이후부터 자꾸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000원
총 104화
4.9(23)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리디 웹소설에서 동시에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괴수 침공으로 혼란스러운 때, 가이드로 발현한 하겸은 재건된 도시 중 하나인 0지구로 납치된다. 그곳에서 가족을 잃고 인격체가 아닌 자원으로 전락할 위기에 빠지지만 중앙 센터의 에스퍼 ‘백승우’에게 구출되면서 새로운 삶을 얻는다. “내 이름은… 백승우. 나이는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100원
김사다
톤(TONE)
총 10권완결
4.8(58)
#현대물 #가이드버스 #약피폐 #애증 #계약관계 #재회 #쌍방짝사랑 #가이드공 #배우공 #미인다정공 #가끔쎄하공 #정체숨겼공 #순애공 #계략공 #연상공 #짝사랑공 #후회공 #에스퍼수 #미남까칠수 #짝사랑수 #자낮수 #상처수 #연하수 에스퍼는 국가에 봉사하는 대신 충분한 가이딩을 보장받는다. 폭주 에스퍼를 제외하고. 한 번 폭주한 에스퍼는 불안정한 수치로 인해 언제 다시 폭주할지 모르는 시한폭탄과도 같다. 발현과 동시에 폭주하고 11년을 협회의
소장 1,500원전권 소장 33,900원
총 13화완결
5.0(1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00원
총 316화완결
4.9(4,259)
소장 100원전권 소장 31,300원
에고이스타
피아체
총 7권완결
4.2(99)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700원
고무오리
BLYNUE 블리뉴
총 8권완결
4.6(539)
#수인물 #동화감성한스푼 #무자각집착공 #수를죽였공 #푸른용공 #연금술사수 #가이드수 #저주걸렸수 #이유있는병약수 "용은 운명 같은 사랑을 해. 세계선에 정해진 상대가 있고, 그 사람을 반드시 사랑하게 되지." 왕실 소속 연구소에서 연금술에 매진하던 시올. 그는 제자와 왕의 배신으로 ‘죽음의 연금술사’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채 푸른 용의 손에 죽는다. 시올은 죽은 호문클로스 몸에서 벗어나 본래의 신체로 돌아오지만 어쩐지 본래의 몸은 어린아이의 체
소장 3,900원전권 소장 31,200원
총 34화완결
4.9(180)
소장 100원전권 소장 3,400원
총 270화완결
4.8(3,456)
소장 100원전권 소장 26,700원
서보드
나일
총 5권완결
4.1(16)
스물두 살 태정은 생계형의 하급 가이드이자, 흥신소 사무실 일을 도우며 불륜 건을 담당하고 있는 말단 직원이기도 하다. 어느 날, 의뢰받은 여자가 상간남과 만나는 장면을 놓친 태정은 근처의 편의점에 들렀다가 우연히 그들과 맞닥뜨린다. 맥주와 안주를 사고 있는 그 새끈한 ‘연하 상간남’은, 다름 아닌 고등학교 시절 친했던 친구인 하급 에스퍼 민수희. 알고 보니 그들은 가이드-에스퍼로서 정기적으로 만나는 계약 관계다. 2년 만에 만난 옛 친구가 상
소장 700원전권 소장 13,900원
이곰곰
텐시안
총 2권완결
4.0(93)
“강우야, 내가 그렇게 싫어?” “……어.” “그럼 죽이든가.” 네 곁이 위험하다는 것쯤은 알았다. 네가 나를 죽일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하지만 네 손에 죽는 거라면 정말 두렵지 않았다. 목숨을 담보로 하는 관계라 해도 좋았다. “너는 나를 죽일 수 있잖아.” “…….” “내가 싫으면 그냥 나를 죽이면 돼.” 너는 나를 죽일 수 있는 사람이지만,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너는 나를 절대 죽이지 못할 테니까. 강우의 뒷모습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