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
FAINT 페인트
총 5권완결
4.7(2,394)
※ 연상반응 주의 사전 안내 ※ 작중, 엑스트라 캐릭터들에 의한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장면이 일부 포함되어 있으므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하이틴 → 성인 “해경아, 같이 가!” “형이라고 부르라고!!” 어렸을 때부터 앙숙지간인 황해경과 이윤산. 서로의 부모와 양친에 의해 한 해에 두 번씩 함께 캠핑장에서 방학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 모두 알파와 오메가로 발현하게 되면서, 함께 방학을 보내던 어린 시절을 마무리하게 된다. 그리고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800원
국산파이어팅커BL
툰플러스
4.6(227)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건, 기적이라고 봐야겠네요.” “기, 적이요?” “축하드립니다. 4주째입니다. 서은우 환자님.” 서은우는 그제야 의사의 기적이란 말이 와닿았다. ‘아, 그래도 노산이기에 성관계는 너무 심하게 하지 마시고요.’ 하지만 너른 침실 위, 서은우는 어느새 나신이 되어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었다. “나, 목말라요. 아빠.” *** 그렇게 즐겁기만 할 줄
소장 2,500원
김석월
SNACK-B
4.2(107)
절실하게 가족을 원했지만 오메가라기엔 크고 듬직한 체구와 약한 페로몬 탓에 연애나 결혼은 꿈도 꾸지 못했던 한서는 해외 세미나에서 만난 알파 제혁과 하룻밤을 보내고 아이를 임신한다. 목전에 두고 있던 교수임용까지 뿌리치고 아이를 낳기로 결정한 한서는 2년 뒤 시간강사가 되어 학교에 돌아오게 되고. 그곳에서 교수로 부임한 제혁과 재회하는데-. 한서와 마주한 제혁은 어째 화가 나있는 눈치다. 아니 내가 혼자 책임지겠다고 했잖아. 대체 왜 이러는 건
소장 1,000원
불합리
M블루
총 4권완결
4.4(436)
형의 표정이 꼭 새벽 공기 같았다. “왜 날 다시 여기로 보낸 줄 알아?” 날카로운 이면 속에 감춰진 외로움이 보였다. “난 벌받는 거야.” “…….” “내가 태어난 자체가 벌인 줄 알았는데. 아니, 난 벌을 이제야 받는 거야. 시험대 위에 놓인 내 세상은 실패했어. 그래서 그걸 만회하러 온 거야.” 그리고 그 외로움 속에는 형과 내가 갈라섰던 그때의 순간이 선명하게 담겨 있었다. “다시 잘해 보자고 욕심 안 부릴게. 내가 너무 보기 싫더라도…
소장 600원전권 소장 9,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