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노스
땅콩사탕
5.0(1)
#현대물 #오메가버스 #계약 #다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남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적극수 #잔망수 #재벌수 #왕족/귀족 #달달물 #일상물 도웅은 재형의 히트싸이클을 따라 주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었다. 한 달에 한 번, 오직 히트싸이클 기간에만 재형을 볼 수 있었지만, 재형과 몸을 섞을 때마다 느껴지는 쾌감이 상당해서 도웅은 자신의 생활에 꽤 만족하며 살고 있었다. “도련님, 다 쌌어요?” “흐, 흐으….” 벌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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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꼬
툰플러스
총 3권완결
4.3(49)
태민은 분명 비행기 안이었다. 잠이 들었고 자신을 흔들어 깨우는 손길에 눈을 떠 보니, 이게 웬걸! 여긴 어디? 중세 시대? 아니면 대항해 시대? 왜 전쟁 중인 배의 갑판 위인 건데! “칼리번 전하, 주군! 대공 전하!” 전하라고? 대공? 태민은 정신이 나갈 지경이다. 그래, 거기까지는 좋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북부냐고! 한여름에 태어난 유태민은 사계절 중 겨울을 가장 싫어했다. 왜? 추우니까! 추위를 누구보다 싫어하는 유태민이 북부 대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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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글
민트BL
4.5(56)
시커먼뱀수인공X골든햄스터수. 차시혁과 이주영. 두 사람은 3년 차 행복한 연인이었다. 어느 날, 수상한 사람에게 총을 맞기 전까지는. 죽을 위기에 처했던 주영은 기적처럼 4년 전으로 회귀한다. 과거로 돌아간 그는 연인 시혁을 찾아 지켜주려고 하는데…… 평범한 인간인 줄 알았던 애인이 알고 보니 시커먼 뱀 수인이란다. ‘미치겠네, 진짜.’ 통장 잔고는 왜 17,000원뿐인 건지. 묻어둔 과거의 흑역사와 빛바랜 꿈들, 연인의 수많은 비밀을 마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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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견
비욘드
총 2권완결
4.5(254)
‘다음에 보면 여자 친구도 사귀고 있겠네.’ ‘…….’ ‘잘 지내, 단오야.’ 그 말을 끝으로 떠난 형 친구 라채정. 더는 좋아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다시 돌아와 봤자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거라고. 그러나 2년 만에 채정을 만난 단오의 마음은 예상과는 다르게 돌아간다. “정말 나 안 보고 싶었어?” “…….” “와, 인사도 안 해 주더니 이젠 보고 싶지도 않았다 그러네. 오지 말 걸 그랬나.” “안 보고 싶다곤 안 했어.” 말리고 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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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솜
시크노블
총 4권완결
4.5(123)
※<광견주의보> 1, 2권에 삽화가 수록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필리핀으로 도망간 최은형 빚 보증인입니다.” 가족 같은 친구의 보증을 섰다가 끔찍한 곳에 끌려왔다. 죽기 살기로 도망도 여러 번 쳐봤지만 매번 잡혀 이젠 빼도 박도 못할 위기에 처했다. “내가 주는 마지막 기회야. 이 집에서 내 정부로 살래, 아니면 네가 있던 곳으로 돌아갈래?” “저 할래요. 할 거예요. 시켜주세요, 제발.” 선택권이 주어진 듯하면서도 결국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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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야구
블릿
4.5(89)
#네임버스_코믹_고수위_단편_모음집 ※ 한국에서 네임 발현시 자음부터 나타나며 상대방의 글씨체로 발현되는 설정입니다. ※ 관계를 맺을 경우, 모음이 하나씩 발현되고 끝내 지워진다는 설정의 세계관입니다. 01 ㅈㄴㅅㅂ #또라이공 #능글공 #골든리트리버공 #미남수 #담담수 #적응_빠른_수 #환장의_커플_공수 9시 생방송 뉴스의 미남 앵커, 강지륜. 평소와 같이 뉴스를 진행하던 도중, 이마 한복판에 네임이 발현되고 만다. 문제는 이마 한복판에 'ㅈㄴ
소장 3,000원
4.4(128)
#가이드버스 고수위 단편 모음집 #가이딩 실험 01 리트머스 시험지 #대형견공 #또라이공 #내숭/복흑공 “또 도망가면 여길 두 동강을 낼 거야.” 에스퍼들의 등급을 산출하기 위한, 살아 있는 측정기. 테스트 가이드. 이리저리 굴려지며 테스트 가이드로서의 일상을 반복하던 준은 얼굴과 성격 모두 순해 보이는 벤자민을 만나 방심하지만, 정작 가이딩이 시작되자 벤자민은 180도 달라진, 험악한 모습을 보이는데. 02 촉매 #처연적극수 #M수 #스팽킹
삐악새
로즈힙
총 5권완결
4.3(247)
* <공주의 찹쌀떡> 본편은 단행본 출간에 맞춰 전체적인 윤문과 교정이 진행되었으나 내용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 <공주의 찹쌀떡> 외전권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 여름방학을 기념해 계곡으로 놀러 간 재영. 한창 잘 놀던 중 한 친구가 보이지 않자 물에 빠졌다 생각해 곧바로 그를 구하기 위해 물속으로 뛰어든다. 그렇게 칠흑의 바닷속으로 빠져들던 재영이 이렇게 죽는 건가 생각한 그때, 커다란 그림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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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화완결
4.8(13)
마지막 여름방학을 기념해 계곡으로 놀러 간 재영. 한창 잘 놀던 중 한 친구가 보이지 않자 물에 빠졌다 생각해 곧바로 그를 구하기 위해 물속으로 뛰어든다. 그렇게 칠흑의 바닷속으로 빠져들던 재영이 이렇게 죽는 건가 생각한 그때, 커다란 그림자가 머리 위를 덮쳤다. 그리곤 입술을 스치는 말랑한 감촉. ‘이게 무슨……’ 꿈이라기에는 너무 선명한 감각에 제 앞에 있는 탄탄한 가슴을 힘껏 밀어보지만 평범한 인간에 불과한 재영이 최상급 에스퍼인 사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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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38)
모의고사를 망친 재수생 설채민은 친구들과 술을 마시던 중 영화배우라고 해도 믿을법한 남자에게 명함을 받는다. 자신이 유명 연예 기획사 대표라고 밝힌 남자는 채민에게 아이돌 가수가 될 생각이 없냐고 묻는다. 그러나 사기꾼이라고 확신한 채민은 남자의 제안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몇 주 후, 모의고사 성적표가 나오고 잊고 있던 차주헌 대표의 명함을 떠올린다. 그 일로 충동적으로 가출을 결심한 채민은 가족들에게 편지 한 장을 남겨두고 상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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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5화완결
4.5(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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