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몽
떡담
3.3(4)
#동양풍 #오메가버스 #미남공 #집착공 #미인수 #헌신수 “무야! 나는…, 네 형의 반려다!”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진백무가 그리 말하며 손가락으로 유선의 뒷구멍을 벌렸다. 진백무는 아랫입은 어여쁘게도 계속 물을 쏟아내면서, 윗입으론 미운 말을 하는 유선에게 심통이 났다. 유선에게 화를 낼 수 없었던 진백무는 그에게 친절히 그 사실을 알려주자 결심했다. 진백무는 움찔거리는 유선의 뒷구멍에 손가락을 밀어 넣으며 말했다. “곧 인정하게 되
소장 1,000원
에고이스타
피아체
총 7권완결
4.2(99)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700원
사빅
페르마타
총 5권완결
4.4(458)
알파는 왕의 전사로 선택받고 오메가는 그들의 짝으로 귀히 여겨지는 세상. 사냥꾼 차노륵의 아내 약초사 에기는 열병을 앓게 된 둘째 아들 놋시가 오메가임을 알고 화상 자국과 거짓말로 정체를 숨긴다. 알파인 첫째 아들 테스는 전사가 되어도 전쟁에서 살아남아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지만, 먼 나라로 보내진 오메가는 부모에게 돌아올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놋시의 열병은 해를 넘길수록 지독해지고, 에기는 버섯 독물로 잠재울 수 없어진 둘째를 살리기 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