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당
잉크어스
총 4권완결
4.8(168)
오컬트 전문 블로그 '논 오컬텀'의 하나뿐인 기자 티모시는 지금……. “내가 대박 터뜨려 줄게요.” B급 호러 무비 전문 배우이자, 헐리우드 차세대 총아이자, 각도별로 감탄이 절로 나오는 수려한 외모의 보유자이자, 익명 공포 게시판에 사람 손가락 피부를 벗긴다는 '필링맨' 목격담의 주인공인 조나단 맥스타즈를 앞에 두고 고민하고 있었다. 정말 저 미스터리한 인간의 손을 잡아도 되는 걸까? “재미없기만 해.” 비밀로 무장한 (자칭) 티모시의 팬 조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2,500원
김곽팔
이색
총 5권완결
4.6(113)
국립 연구소에 들어온 외계 생명체 unknown 1004(에인젤). 연구원 이한수는 그를 연구하는 중책을 맡는다. 그 와중에 과거의 외계 생명체 연구 일지가 발견되고, 해부 실험 찬성 연구원들이 사망했음이 드러난다. 에인젤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위험한 존재였는데. 하지만 그는 한수의 동거인이자 짝사랑 대상인 준열의 몸에 들어가거나 연구실에서 탈출하는 등 한수에게 아찔한 관심을 표한다. 상상도 못 했던 모습으로 나타난 에인젤. 한수는 결국 그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기계식
비욘드
총 3권완결
4.4(167)
※ 작품의 배경은 실존하는 지역을 모티프로 한 가상 도시이며, 작중 등장하는 사건과 인물은 모두 허구입니다. 요식업 종사자 박희준은 판교에 취직하면 청년 지원금을 준다는 정부의 편지를 받는다. 돈이 필요했던 그는 테크노밸리에서 낮에는 한식당을, 밤에는 펍을 다니며 투잡을 뛰기로 한다. 그러나 펍에 출근한 첫날 밤, 박희준은 저주와 맞닥뜨리고 죽을 뻔한 위기를 겪는다. 밤만 되면 도시에 저주가 판을 친다고 화내는 야간조 경찰들, 사실은 정부에서
소장 2,3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