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타
피아체
총 7권완결
4.2(100)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700원
원하
조은세상
4.6(40)
불행을 몰고 다니는 청년, 운반책 ‘원’. 돈만 주면 무엇이든 운반하는 원은 어느 날, 가방 하나를 전달해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목적지는 어느 후미진 골목에 있는 골동품 가게. 인적이 없는 가게에 들어선 원은 실수로 마당에 있던 항아리 하나를 깨트린다. “손님이신가?” 그리고 기묘한 남자가 나타난다. 황혼색 눈동자를 가진 그 남자는 이 정체 모를 가게의 사장이었다. “이것을 가지고 있던 집에 불이 나지 않았던?” “아, 예. 그을린 자국이 있
소장 3,600원
정젤비
파란달
총 5권완결
4.2(115)
※ 본 도서는 자해와 자살, 강압적 관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약피폐 #감금달달물 #쌍방구원 #집착다정공 #짝사랑공 #동정공 #계략공 #헌신공 #순정공 #내숭공 #후회공 #연하인데연상됐공 #후천적병약수 #트라우마있수 #무심수 #도망수 #연상인데연하됐수 #무자각헌신수 #자낮수 #순진수 제 목숨을 담보 삼아 평화를 이룩한 윤오는 낯선 집에서 눈을 뜨고, 꼼짝없이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이 차현건에 의해 살았음을 깨닫는다. 그렇게, 원치 않은 동거가 시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5,300원
룬달
W-Beast
총 3권완결
4.3(82)
「몸을 쓰는 건 다 잘합니다.」 그 말에 클렌픈을 고용한 불사의 몸을 가진 베베르는 입사 첫날부터 클렌픈이 자신의 비밀을 의심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의심을 피하고자 내내 클렌픈을 밀어내던 도중 그가 자신이 평생을 찾아온 죽음의 열쇠라는 걸 깨닫게 되는데. …아니 그런데 진짜 몸 쓰는 건 다 잘 하잖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0,000원
총 100화완결
4.4(89)
현대 판타지. 어떠한 사건으로 사직서를 낸 클렌픈 (공). 도시 페싱으로 내려와 고성의 주인 베베르(수)를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자살시도를 하던 베베르가 걱정되어 쫓아다니다 점점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베베르의 끝없는 삶을 살아온 불사의 존재였다. 늘 삶을 끝내고 싶어 하며 단 한 번 있다 전해지는 죽음의 기회에 대해 알아내려 고군분투한다. 그러던 와중 자신에게 찾아온 불청객, 클렌픈을 만나게 되는데……."
소장 100원전권 소장 9,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