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닙스
톤(TONE)
총 144화완결
4.9(2,641)
“날 제자로 받아 줘요.” 꼬질꼬질한 애새끼 주제에 꽤 당돌한 부탁이다. 아니, 사실상 부탁이라기보다는 요구에 더 가까웠다. 한없이 치켜든 턱 끝은 너 따위에게 내 스승이 될 기회를 주겠다는 듯이 높았으니까. 그래서 거절했다. “싫어.” “떵떵거리고 살게 해 줄게요. 받아 줘요.” 강매도 이런 강매가 따로 없다. 자기가 황금 알 낳는 거위도 아니고. 뭘 떵떵거리고 살게 해 주겠다는 건지. “싫다고 말했잖냐. 애들은 집에 가라.” 하지만 이 애새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100원
유아르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3(1,460)
*본 작품에는 NTR 요소 및 합의되지 않은 성관계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작품의 ‘외전 2’는 임신수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어릴땐귀염공 #잔망공 #은혜를원수로갚공 #싹수가노랗공 #키워져서잡아먹공 #수만바라보공 #금욕미>퇴폐미수 #군인미남수 #은근히얼빠수 #끝에만살짝잔망수 #키워줬다잡아먹혔수 널 죽였어야 했는데…. 유호가 어릴 적, 제국의 후계자인 줄 모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300원
퍼플페퍼
총 155화완결
4.6(1,745)
#많이많이울보공 #근데수한정울보공 #다정도수한정이공 #수만모르는집착공 #공눈물에약하수 #이세계로왔지만침착하수 #공에게스며들었수 #원래세상에미련없수 “모든 걸 잃을 팔자구나!” 헛소리라고만 생각했던 무당의 말. 그러나 서호의 인생은 정말로 이전과 완전히 달라지고 만다. 가족, 친구, 집까지 모두 잃을 것이라던 말처럼 부모님을 잃은 그는 홀로 남겨지고, 부모님이 남겨주신 집에마저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는데…? ‘정말 귀신인 건가?’ 분명히 자신뿐인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