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자
비올렛
총 146화완결
4.8(3,967)
무협 게임에 빙의된 지 어언 10년. 마지막 퀘스트만 클리어하면 드디어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 테지만 이제는 그 보상이 썩 반갑지 않았다. 그러나 시스템은 이미 소중해져 버린 아이에게 마지막 인사를 할 시간조차 주지 않고 잔인한 방법으로 시현을 현실로 돌려보낸다. 그렇게 제가 없더라도 아이는 잘 지낼 거라 생각하며 다시 돌아온 현실. 그런데 그사이에 주변은 뭔가 이상하게 변해 버렸고, 시현은 큰 혼란에 빠진다. "설마, 3년이 지났다고…?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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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정
고렘팩토리
총 258화완결
4.6(2,004)
[현대판타지, 헌터물, 성좌물, 아포칼립스, 다공일수, 강공, 광공, 집착공, 강수, 능력수, 미인수, 다정수, 헌신수] ‘왜 저입니까?’ ‘형이니까. 희수 형이야말로 내가 오랫동안 바랐던 사람이니까.’ 타락한 성전사, 서희수. 나는 그를 내 구세주로 선택했다. 그는 단지 내 목숨을 구해준 게 아닌, 내 삶의 구원자였다. * 여신에게 버림받은 서희수에게 새 신을 매칭해주기 위해, 3년 만에 새 신이 나타난 성소로 그를 데려간다. 그런데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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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희서
모드
총 94화완결
3.9(191)
'도서 <연역적 추론>은 외전1-1~2화까지 성인 이용가 콘텐츠이므로 해당 화수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일하게 붙은 길드에 입사 안 하면 몸 팔려고?” 전의 생에서 엮였던 인물과 엮이지 않는 게 좋을 거라 생각했다. 쓰레기 같은 애인, 산더미처럼 쌓인 빚. 자신이 죽은 뒤로 5년의 시간이 지나 있었고, 새로운 몸이 그리 좋은 삶을 살고 있는 건 아니었으니까. 하지만 유일한 동아줄은 전의 생에서의 자신이 차린 길드뿐이었다.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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