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슬눈
로즈힙
총 4권완결
4.0(13)
* <또라이의 집착을 얕봤다> 본편은 단행본 출간에 맞춰 전체적인 윤문과 교정이 진행되었으나 내용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신의 요청으로 이세계에 끌려온 백시현은 자신의 임무인 마왕 토벌을 무사히 끝낸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을 즐기기도 잠시, 시현은 세계의 균형을 위해 자신이 살던 세계로 다시 돌아가야만 했다. 이곳에서 만나 궂은일을 함께했던 동료들에게 제대로 된 작별인사도 못 한 채. 그렇게 되돌아가 조용히 지내는 시현의 곁에 한 남자가 찾아온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총 112화완결
4.7(117)
신의 요청으로 이세계에 끌려온 백시현은 자신의 임무인 마왕 토벌을 무사히 끝낸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을 즐기기도 잠시, 시현은 세계의 균형을 위해 자신이 살던 세계로 다시 돌아가야만 했다. 이곳에서 만나 궂은일을 함께했던 동료들에게 제대로 된 작별인사도 못 한 채. 그렇게 되돌아가 조용히 지내는 시현의 곁에 한 남자가 찾아온다. 그것도 용사일 무렵 함께 마왕을 처치하던 동료와 닮은 이가. 심지어 얼굴만 닮은 것도 아니다. 꿀 떨어지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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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그림자
MANZ’
4.6(251)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따라 죽지 않게 해 주세요.’ 운명적인 메이트. 서로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존재들. 에스퍼와 가이드는 다양한 곳에서 완벽한 한 쌍으로 등장한다. 대부분의 에스퍼가 그렇듯 태하 역시 매칭 가이드와의 만남을 고대했다. 하지만 태하의 짝은 아주 오래도록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태하는 더 이상 ‘운명적인 메이트’라고 달콤하게 꾸며진 말을 믿지 않았다. 그렇게 몸과 정신이 무너져 가던 때 태하는 불쑥 자신의 짝이라는 주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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