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인외존재 #애증 #나와나 #코믹/개그물 #강공 #까칠공 #능욕공 #초딩공 #평범수 #소심수 #까칠수 #굴림수 길을 걷다가 꽤 멋진 거울이 버려진 것을 발견한 주인공. 마침 큰 거울이 필요했던 주인공은 아무 생각 없이 거울을 들고 집으로 들어온다. 만족한 모습으로 거울을 살펴보던 주인공은 이상한 글자가 적혀 있는 것을 발견한다. '노크해 주세요' 라는 글자를 호기심 어리게 바라보던 주인공이 거울을 툭툭 두드리자, 거울 속 비춰지던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