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담
페로체
4.8(485)
섹스에 미친 흑마법사. 그게 세피드 트라비안의 별명이었다. 인큐버스와 계약해 되살아난 그는 남자의 ‘정기’를 흡수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강제 발정 상태에 접어들고, 결국에는 악마가 되어버리기 때문이었다. [<급구> 남자성기삽니다 - 알마데일, 142번지] 한 놈만 걸리라는 마음으로 주점에 붙여둔 종이를 들고 누군가 찾아왔다. 바로 ‘성기사’ 요한이었다 “자, 자지!” 발정상태의 세피드는 앞뒤 재지 않고 뛰어들었다. 순진한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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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사리
더클북컴퍼니
총 2권완결
4.1(432)
샌디에이고의 평범한 게이 비노 마이어는 한 클럽파티에서 만난 생면부지의 남자와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은색 스포츠카나 몰고 다니는 부잣집 날라리 도련님 같은 원나잇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비노는 남자에게 가짜 번호를 남기고 도망치듯이 집으로 돌아오지만, 불행하게도 다음날 면접을 보러 간 회사에서 이 회사의 공동 출자자라는 남자와 정면으로 맞닥뜨리고 만다. 거침없이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남자에게 저도 모르게 휘둘리는 비노. 그러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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