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니안느
블랙아웃
총 2권완결
4.5(12)
‘이제 견디기가 힘들어요. 외로워서 미쳐버릴 것 같아요. 제발 아무나 좋으니까 나를 좀, 넘치도록 가득 채워 주세요.’ 제 1천계 샤마인 소재 수호국 소원처리부 한국지부 강남팀에 접수된 소원 하나. 상황도 야릇한 게 소원도 야릇하다. 하필 이 소원이 천계의 유일한 체리보이 천사에게 배정되다니. “빨리 지상 출장 신청해. 가서 원하는 대로 꽉 채워주고 와.” “선배……! 뭐, 뭘 채워요!” “몰라서 묻는 거 아니지?” *** "성연호! 이 머저리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벨벳골드마인
B&M
총 4권완결
4.6(120)
<키워드> 판타지물, SF/미래물, 사건물, 고어요소 있음, 서브공 있음, 다정공, 강공, 연하공, 대형견공, 호구공, 헌신공, 스토커공, 재벌공, 인외존재, 퇴폐미수, 유혹수, 우월수 좀비 세상이 온다는데 큰일 났다! 잡아먹을 사람들이 죄다 없어져 버리면 어쩌죠? 아주 먼 옛날, 그저 인간을 포식하는 것밖에 모르는 흡혈귀가 있었습니다. 그는 대학살의 밤을 일으키는 악마, 달을 쫓아 달리는 늑대, 마왕 하티라 불리며 아주 오랫동안 마음껏 먹어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1,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