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후에
페로체
총 3권완결
4.3(32)
다섯 살, 유치원 숲속반에서 만난 하은백과 강태오. 대학교까지 줄곧 같은 학교에 다닌 둘은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 어느 날, 술 취한 은백을 집으로 데려다주던 중. 작은 뱀으로 변한 은백에게 물리고 말았다! 환상적인 무는 맛에 은백은 사방팔방 그것을 찾으러 다니는데. 태오는 절대 말할 수 없다며 입을 열지 않는다. 눈치 없는 짝사랑수 은백과 무자각 다정공 강태오의 유쾌한 삽질 로맨스. 그래서… 내가 문 게 뭐라고?
소장 2,900원전권 소장 8,700원
한유담
4.8(485)
섹스에 미친 흑마법사. 그게 세피드 트라비안의 별명이었다. 인큐버스와 계약해 되살아난 그는 남자의 ‘정기’를 흡수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강제 발정 상태에 접어들고, 결국에는 악마가 되어버리기 때문이었다. [<급구> 남자성기삽니다 - 알마데일, 142번지] 한 놈만 걸리라는 마음으로 주점에 붙여둔 종이를 들고 누군가 찾아왔다. 바로 ‘성기사’ 요한이었다 “자, 자지!” 발정상태의 세피드는 앞뒤 재지 않고 뛰어들었다. 순진한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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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모
(주)고렘팩토리
3.9(87)
400년 전, 불타는 남산골 초가에서 인간 아기를 안고 나온 신수 해치(해태) 무휼. 그 인간 아기 안하연에게 빠져 무려 400년 동안 옆에 두고 키우면서 절절하게 짝사랑 중이다. 불면 날아갈까 쥐면 꺼질까 아끼고 또 아끼는 마음이지만, 무휼은 그를 선인으로 만들기 위해 혹독하게 닦달한다. 하연은 그런 마음도 모르고 무휼이 그저 괴팍하고 못돼 처먹은 놈이라고만 생각하는데…. 지고지순한 순애보이면서 등신 중의 상등신이라 불리는 무휼은 과연 눈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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